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임 의장은 2014년 8월, 이용부 보성군수에게
사택 부지를 시가보다 2천8백여만 원
싼 가격에 판 혐의와 함께, 자신의 요양병원에
이 군수의 딸을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