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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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울상 '역신장'(R)
(앵커)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첫 명절을 맞은 유통업계의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백화점, 마트할 것 없이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설 선물로 소비자들은 5만원 이하의 실속형·맞춤형 선물을 선호했습니다. 선물 상한액 규정을 의식해섭니다. ◀INT▶ ...
2017년 02월 01일 -
화마가 앗아간 꿈(R)
◀ANC▶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한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연습장은 물론, 야구 장비가 모두 불에 타면서 떠돌이 훈련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갑자기 들이닥친 화마에 실내 연습장을 빼앗긴 광주 모 초등학교.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매서운 ...
2017년 02월 01일 -
'관급 공사 뇌물 수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31)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정모 무안군산림조합장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
김진선 2017년 02월 01일 -
성숙된 나눔문화..훈훈한 겨울-R
◀ANC▶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이 오늘(31)을 끝으로 두달여 간의 나눔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 모금액도 지난해를 훨씬 웃돌아 성숙된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시작된 모금활동이 마무리됐습니다....
2017년 02월 01일 -
명절 가정폭력 평상시보다 급증..해결책은?(R)
(앵커)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이 모이는 명절기간 오히려 가정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쌓여있던 가족 사이의 갈등이 폭발하기 때문인데요.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여성이 아파트 4층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명절 음식 문제로 남편에게 폭행 당한 30대 주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
2017년 01월 31일 -
'관급 공사 뇌물 수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31)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정모 무안군산림조합장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색'(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이 광주전남 지역 인재 채용에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 목표치를 세워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 법제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은 12.3%에 그쳤...
2017년 01월 31일 -
2016년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 6.7% 증가
무안국제공항의 지난해 국제선 이용객이 1년 전보다 6.7% 증가한 19만 4천 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무안공항의 국제선 실적은 2014년 14만 6천 명, 2015년 18만 2천 명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대구공항의 106%, 청주공항의 20% 증가와 큰 차이를 보여 저비용 항공사 운항 확대가 시급합니다. 한편 광주공항의 지...
양현승 2017년 01월 31일 -
'관급 공사 뇌물 수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31)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정모 무안군산림조합장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서남권 교통망 대폭 확충 (R)
◀ANC▶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전남은 여전히 교통이 불편하고,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히 기반시설이 취약한 서남권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체계를 만드는 작업이 전남의 최대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몇년째 전남의 최대 현안은 호남선 KTX와 무안...
양현승 201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