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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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흥군수 비서실장 징역 1년 선고
광주지법은 오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장흥군수 비서실장 46살 위모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천2백만원, 추징금 4천2백만 원울 선고했습니다. 위 전실장은 장흥군이 발주한 공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공사 수주 브로커에게 2천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7년 01월 24일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51억 7200만 달러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51억 72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425억 7800만 달러로 전년도 보다 7% 줄었고 수입은 274억 600만 달러로 15% 감소했습니다.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 감소폭이 수출 감소폭 보다 크면서 전형적인 불황형 ...
김양훈 2017년 01월 24일 -
"문재인은 재벌개혁 의지 약한 옛날 사람"(R)
◀ANC▶ 오늘(23) 하루동안 전남 6개 시군 방문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를 옛날 사람으로 지칭하고, 재벌 개혁 의지도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과거 청산과 미...
양현승 2017년 01월 24일 -
온누리 상품권,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R)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는 분들 계시죠.. 온누리 상품권 이용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기자입니다. (기자) 전통 시장을 자주 찾는 정춘자 씨.. 수년 전부터 전통 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값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2017년 01월 24일 -
"문재인은 재벌개혁 의지 약한 옛날 사람"(R)
◀ANC▶ 오늘(23) 하루동안 전남 6개 시군 방문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를 옛날 사람으로 지칭하고, 재벌 개혁 의지도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과거 청산과 미...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 "대통령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
(한편) 이틀째 호남을 방문 중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나주 혁신도시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한 문 전 대표는 "호남의 소외는 박정희 체제의 적폐이며, 참여정부가 바로잡기 위해 균형발전 정책을 했다"며, 호남소외론을 반박하기도 했...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기아차, 불확실성을 극복하라(R)
(앵커) 기아자동차는 연간 50만 대 가량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국내 정치상황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 난관이 예상되지만 품질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3분의 1을 책임지고 있는 기아자동차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5-6초 : 화면 + CG) '스포티지'와 '올 뉴 쏘울'을 주로 생산하는...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 "대통령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
(한편) 이틀째 호남을 방문 중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나주 혁신도시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한 문 전 대표는 "호남의 소외는 박정희 체제의 적폐이며, 참여정부가 바로잡기 위해 균형발전 정책을 했다"며, 호남소외론을 반박하기도 했...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전남 일부 폭설특보..한파 기승
밤새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함평과 장성 등 내륙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광주 전남지역에는 지금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으며 눈은 오늘 낮에 잠시 그친 뒤 밤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3,4도로 올들어 가장 낮은 가운데 바람까지 강...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안철수,광주 토크쇼 격돌(R)
(앵커) 문재인,안철수 두 전 대표가 광주에서 토크쇼로 격돌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호남의 '반문 정서'를 극복하는 데 주력했고, 안 전 대표는 바람을 다시 일으키는 데 무게를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토크쇼를 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일정이 겹치면서 행...
2017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