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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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와 현대의 공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R)
◀ANC▶ 근·현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양림동이 요즘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7 관광도시'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버려진 병 뚜껑이나 헌 신발들이 주민들의 손을 거쳐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2017년 01월 27일 -
닭 울음소리로 여는 새해(R)
◀ANC▶ 과거에는 새해가 되면 악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세화'를 대문에 붙이곤 했는데요. 이번 정유년을 맞아 닭을 주제로 한 세화 작품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입을 크게 벌린 붉은 닭에서 금방이라도 힘찬 울음소리가 날 듯 합니다. 바람에 깃털을 퍼덕이는 닭은 새...
2017년 01월 27일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자 피해자 247명*사망 71명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광주 139명, 전남 108명이며 이가운데 사망자도 71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피해 접수를 다시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전체 접수의 78%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
2017년 01월 27일 -
빛가람 혁신도시 10년차..순항(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가 어느덧 착공 10년차를 맞게 됐습니다. 공공기관 대부분이 이전한 상황에서 인구 3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해 10월이 되면 착공 10년을 맞게되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 등 14개 공공기관들이 차례로 이전을 하면서 20...
2017년 01월 27일 -
'공사 특혜 리베이트' 무안군수 친형 구속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와 무안군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이 지난 2014년 추진한 연안정비사업과 관련해 설계변경 등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철주 군수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
김진선 2017년 01월 27일 -
'선거법 위반' 이윤석 전 의원 항소심에서 감형
의정보고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이 1심과 달리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피선거권을 박탈당하지 않는 수준의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의정...
김진선 2017년 01월 27일 -
설 연휴 '궂은 날씨' 전망 (R)
(앵커멘트) 설 연휴를 앞두고 다행히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큰 추위는 없겠지만 연휴 내내 곳곳에서 눈과 비소식이 있는데요. 자세한 설 연휴 날씨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기차 놀이를 하듯 제설차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습니다. 한 대씩 시험 운행을 하며 제설 장비 점검에 한창인데요. 설 연휴 궂은 날씨에 ...
2017년 01월 26일 -
닭 울음소리로 여는 새해(R)
◀ANC▶ 과거에는 새해가 되면 악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세화'를 대문에 붙이곤 했는데요. 이번 정유년을 맞아 닭을 주제로 한 세화 작품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입을 크게 벌린 붉은 닭에서 금방이라도 힘찬 울음소리가 날 듯 합니다. 바람에 깃털을 퍼덕이는 닭은 새...
2017년 01월 26일 -
'공사 특혜 리베이트' 무안군수 친형 구속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와 무안군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이 지난 2014년 추진한 연안정비사업과 관련해 설계변경 등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철주 군수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
김진선 2017년 01월 26일 -
'선거법 위반' 이윤석 전 의원 항소심에서 감형
의정보고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이 1심과 달리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피선거권을 박탈당하지 않는 수준의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의정...
김진선 2017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