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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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최고위 함평서 열려..가뭄피해 현장 강화
민주평화당이 광주, 부산에 이어 함평군에서 당 최고위원회를 열고 가뭄 피해 현장을 찾는 등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오늘 함평군청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에서 17년째 50% 공정에 그친 영산강 4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을 예정대로 2020년에 마칠 수 있도록 당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
2018년 08월 16일 -
광주비엔닐레 국비지원 받는다(R)
정부 예산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비엔날레가 다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 지원을 일정 횟수로 제한하는 '일몰제' 적용에서 제외됐기 때문인데요, 2년 뒤 행사부터는 다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 ◀VCR▶ 다음달 개막하는 2018 광주비엔날레의 정비 지원 예산은 18억원, 지난...
2018년 08월 16일 -
<데스크단신>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와 장흥, 해남교도소에서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특사'로 모범수형자 4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 나주학생독립기념관은 최근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심사 기준에 맞춰 그동안 제대로 된 평가와 포상을 받지 못한 이들을 도와 포상신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윤 2018년 08월 15일 -
민선 7기 광주전남 첫 상생위원회..이달 20일 열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는 20일 전남도청에서 민선7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과제 추진 상황과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6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우선 현안은 두 시도에 걸쳐있는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전남 이전, 한전 공대 설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2018년 08월 15일 -
일제 잔재 대책 마련한다더니 몇년째 '방치'(R)
◀ANC▶ 일흔 세 번째 광복절을 맞아 광주MBC는 광주 도심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들을 다시 조명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군사시설 동굴, 신사, 친일인사 기념비 등 다양한 일제 잔재가 최근 5년 사이 발굴됐는데요. 도심에 남은 일제 잔재를 전수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던 광주시는 3년째 첫발도 떼지 못하고 ...
2018년 08월 15일 -
민선 7기 광주전남 첫 상생위원회..이달 20일 열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는 20일 전남도청에서 민선7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과제 추진 상황과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6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우선 현안은 두 시도에 걸쳐있는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전남 이전, 한전 공대 설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2018년 08월 15일 -
민선 7기 광주전남 첫 상생위원회..이달 20일 열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는 20일 전남도청에서 민선7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과제 추진 상황과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6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우선 현안은 두 시도에 걸쳐있는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전남 이전, 한전 공대 설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2018년 08월 14일 -
(리포트/s)열어놓은 차량 도난 조심
(앵커) 문이 열린 차량들만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 안에 열쇠가 있으면 차를 훔쳐 몰고 다니기도 했는데 큰 사고라도 나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문을 열어제낀 차량이 도로를 달립니다. 양쪽 문엔 경호원인 듯한 사내들이 폼을 잡고 서 있습니다. 차량을 모...
2018년 08월 14일 -
전남 저수율 44.7%.. 저수지 10% 이상 심각단계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저수율은 전국 55%에 미치지 못하는 44.7% 로 떨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저수율 50% 미만의 심각단계는 나주27.3%를 비롯해 함평 44.8, 영암 48.8% 등 도내 저수지 10곳 가운데 1곳이 심각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특히 가뭄이 심각한 나주를 중심으로 긴...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