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ANC▶ 3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바로 광주의 5.18입니다. 이 비극적 얘기의 핵심은 바로 발포명령자가 누구냐는 겁니다. 5.18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를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특별기획... 첫 순서로 오늘은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죽은 ...
2018년 05월 16일 -
전두환의 거짓말..회고록 재출간도 제동
◀ANC▶ 전두환 회고록에는 5.18을 폄훼하고 왜곡한 거짓말들로 문제가 됐습니다. 전두환 씨 측은 이 부분만 지우고 출간했는데, 사법부가 또 다시 전두환 회고록의 재출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회고록이 아니라 반성문을 써야할 전두환, 법원은 왜 재출간을 하지 못하도록했는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5.1...
2018년 05월 15일 -
목포대 교수들..목포권 거주 절반도 안돼 (R)
◀ANC▶ 목포대학교 전임급 이상 교수들의 목포*무안 거주 비율이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학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MBC의 정보공개청구 결과인데, 목포대 교수들의 절반 이상이 목포권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자세한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대와 비슷한 규...
김윤 2018년 05월 15일 -
전두환 회고록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또 인용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출판·배포금지 2차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23 민사부는 전두환 씨가 회고록에 허위사실을 써 5.18 민주화운동과 그 참가자들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훼손했다며 출판 및 배포를 금지하고 위반행위 1회당 500만 원을 간접강제했습니다. 이번 신청에서는 전두환 씨가 회고록을...
2018년 05월 15일 -
5.18 기록관서 미공개 기록물 기증*수장고 공개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80년 광주항쟁 당시 계엄사 검열로 신문지면에 오르지 못한 취재 기록과 보도사진을 공개합니다. 5.18 기록관은 조선일보 광주주재기자로 1980년 당시 5.18을 기록한 조광흠 씨가 기증한 미공개 흑백사진 40여장과 취재수첩 등을 수장고에 전시합니다. 한편, 기록관은 수장고를 처음으로 공개하...
2018년 05월 15일 -
목포대 전임교수 이상 목포권 거주비율 낮아
목포대학교 전임급 이상 교수들의 대학소재지 주거 비율이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 보다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의 경우 전체 교수 3백22명 가운데 72.6%인 234명이 순천과 광양에 거주했고 군산대 교수의 60.5%가 군산에, 안동대 교수의 62.3%가 안동에 거주하는 등 지역 거주비율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윤 2018년 05월 15일 -
"무안국제공항 KTX, 2020년 최대 80만 명 이용"
광주공항이 통합된 무안국제공항의 KTX 이용객이 2020년 최대 80만 명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대비 주변 지역 발전전략 연구'를 통해 2020년 공항 이용객의 40%가 KTX를 타면 80만 명이 공항역을 이용하고 역세권 이용객은 18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양현승 2018년 05월 15일 -
국방부 장관 "5.18 진상조사 적극 협조"(R)
(앵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광주에서 5월단체 대표들을 만나 광주시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후 처음으로 예정돼 있던 5.18국립묘지 참배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돌연 취소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5월 3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2018년 05월 14일 -
"무안국제공항 KTX, 2020년 최대 80만 명 이용"
광주공항이 통합된 무안국제공항의 KTX 이용객이 2020년 최대 80만 명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대비 주변 지역 발전전략 연구'를 통해 2020년 공항 이용객의 40%가 KTX를 타면 80만 명이 공항역을 이용하고 역세권 이용객은 18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양현승 2018년 05월 14일 -
지방선거 D-30일, 판세와 관전포인트는?(R)
(앵커) 우리 지역 일꾼들을 뽑는 6.1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후보들이 거의 결정되면서 이제 치열한 선거운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판세와 관전포인트를 김철원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각 당이 경선과 공천을 마무리지으면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과 지방의원들의 대진표가 윤곽을 ...
2018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