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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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이어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R)
(앵커) 이처럼 뒤늦게 내린 집중호우에 광주와 전남 중북부 지역에서도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강처럼 변해버린 왕복7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갑니다. 고가도로의 아랫부분이 잠겨 버린 백운광장엔 차량과 행인들이 어쩔 줄 몰라 쩔쩔매고 있습니다. 시간당...
2018년 08월 27일 -
전두환 끝내 불출석, 첫 재판 10월1일 연기
전두환씨가 출석 의무가 있는 자신의 형사재판에 끝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법 김호석 판사는 오늘(27) 낮 열린 명예훼손 재판에서 전두환 피고인의 이름을 두 번 부른 다음 출석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재판을 오는 10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의 출석은 의무사항이어서 법원이 강제...
2018년 08월 27일 -
뉴스와인물]문관수 극단갯돌 대표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열립니다. 어떤 행사인지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됐는지 문관수 공동집행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질문1. 위원장님.. 세계마당페스티벌이 벌써 18회 째인데요. 어떤 행사인지 시청자들께 먼저 간단하게 소개...
김양훈 2018년 08월 27일 -
(리포트/S)전두환 광주 안온다 재판 불출석
(앵커)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던 전두환씨가 돌연 말을 바꿔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알츠하이머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고 광주의 검찰과 법원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인데, 5.18 피해자들을 또 기만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5...
2018년 08월 27일 -
영암경찰서, 모자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영암경찰서는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9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4일 오전, 축사 투자금 반환 문제를 놓고 피해자 53살 박 모 씨와 32살 신 모 씨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박 씨 등을 숨지게 한 뒤 광주로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8월 27일 -
전두환씨 내일 광주 재판 불출석 입장 표명
자신의 회고록에서 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내일(27) 열리는 첫 형사재판에 불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의 부인 이순자씨는 "2013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아 정상적인 법정 진술이 가능하지 않고, 재판부가 지방의 민심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08월 26일 -
영암경찰서, 모자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영암경찰서는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9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4일 오전, 축사 투자금 반환 문제를 놓고 피해자 53살 박 모 씨와 32살 신 모 씨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박 씨 등을 숨지게 한 뒤 광주로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8월 26일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이해찬 선출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이해찬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42.88퍼센트의 득표율로 송영길, 김진표 후보를 제치고 당대표 선거에서 승리해 오는 2020년 8월까지 당대표를 맡게 됐습니다. 친노로 평가되는 이 신임 당대표는 평소 5·18민주유공자임을 강조해왔...
김진선 2018년 08월 25일 -
광주 전남 사립학교 20곳 이사장 친인척 채용
광주·전남지역 사립학교 20 곳에서 법인 이사장의 친인척 21 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9개 학교에서 이사장의 아들이나 조카 등 친인척 9명이 근무하고 있고, 전남에서는 11개 학교에서 이사장의 친인척 12명이 근무중입니다. 김 의원...
2018년 08월 25일 -
"돈 때문에..." 모자 살해한 50대 검거(R)
◀ANC▶ 영암의 한 축사에서 50대 여성과 3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재산 문제로 다툼을 벌여왔던 50대 동거인을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의 한 소규모 축사. 축사로 향하는 길목이 모두 통제됐고, 경찰들이 현장 감...
김진선 2018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