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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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저수율 44.7%.. 저수지 10% 이상 심각단계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저수율은 전국 55%에 미치지 못하는 44.7% 로 떨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저수율 50% 미만의 심각단계는 나주27.3%를 비롯해 함평 44.8, 영암 48.8% 등 도내 저수지 10곳 가운데 1곳이 심각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특히 가뭄이 심각한 나주를 중심으로 긴...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북한 예술단 공연...대화 테이블 오르나(R)
(앵커) 내일(13)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 예술단의 가을 공연이 의제로 올라올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정치권은 대화 테이블에만 오른다면 광주 공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 다뤄질 주요 의제는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문제입니다. 여기...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2일 -
광주 전남 폭염 피해 눈덩이..사망 6명
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3백61명에 이르고 이가운데 6명이 숨졌으며 닭과 돼지 등 가축 폐사는 70여 만 마리, 피해 규모가 3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또 인삼과 무화과, 수박 등 농작물 고사 피해도 잇따르면서 피해 면적이 2...
2018년 08월 11일 -
연꽃 위에서 수중부양 (R)
◀ANC▶ 절기상 가을에 들어섰다는 입추가 지났어도 푹푹 찌는 더위는 지칠 줄 모르는데요. 그렇지만 더위를 날려버리는 행사들이 주말을 수놓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름이 족히 2미터는 돼 보이는 빅토리아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마치 수중 부양을 한 듯 그 위에서 참선하는 스...
2018년 08월 11일 -
자막수정]한전공대 지역반발..정치권 비화 조짐(R)
◀ANC▶ 한전공대의 개교 지연, 부지 축소 중간 용역 결과가 불거지면서 지역 반발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사가 한전 관계자를 불러 압박수위를 높였는가 하면 급기야 청와대까지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김영록 전남지사가 공식 일정을 미루면서까지 한전공대 설립단장을 도청 지사실...
2018년 08월 11일 -
(리포트)현대차 투자협약..시간표가 없다
(앵커) 현대차와 투자협약.. 광주시가 목표로 세운 시한이 이달 말까지였죠.. 이제 20일도 안 남았는데, 투자협약일 등 구체적인 시간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이달 말을 넘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등 광주시청 간부들은 지난주 이틀 동안 청와대와 현...
2018년 08월 11일 -
나주혁신도시 인구 3만 돌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인구가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빛가람동 인구 3만명 돌파는 지난 2014년 2월 동 주민센터가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4년 5개월 만입니다. 평균연령은 31.8세로 60대 이상이 전체인구의 6.7%, 50대 미만은 84%, 30대 미만이 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8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