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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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 좌초 위기..국회 포럼 (R)
◀ANC▶ 광주에서 대구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이른바 '달빛내륙철도' 사업비가 정부 예산안에서 빠지자 영호남 자치단체들이 바빠졌습니다. 영호남의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달빛내륙철도를 조기에 건설해야 한다며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
2018년 09월 04일 -
목포가톨릭대 6대 노성기 총장 취임
목포가톨릭대학교 6대 총장에 노성기 루보 신부가 취임했습니다. 신임 노성기 총장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신부로 1993년 2월 사제 서품을 받은 뒤 2010년부터 광주 가톨릭대학교 6, 7대 총장으로 봉직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흔적 지우기, 진도항 계획 전면 수정해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팽목항 4.16 공원 조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가톨릭공동선연대와 전남 진보연대 등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은 오늘(3)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의 흔적을 지우려 하고 있다"며 진도군의 진도항 개발사업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팽목항 분향소 부지에 추모의 공간을 만...
양현승 2018년 09월 03일 -
광주 일자리 민간위원 "공모"..현장에 중점 의지
광주시가 일자리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등 일자리위원회 5개 분과 민간위원을 기존의 추천 위촉방식이 아닌 공개모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별도로 구성되는 광주형 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원도 공모하기로 했는데. 관이 주도하는 전문가 위촉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
2018년 09월 03일 -
'전남 학령인구 감소`..전문대 학생수 33% 줄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에 비해 광주 전문대학은 7곳 그대로인 반면, 전남은 11곳에서 2곳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전문대학 학생수도 4만 1400명에서 2만 7700명으로 무려 33%나 줄었으나 전문대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60명에서 50명 안팎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
2018년 09월 03일 -
광주 일자리 민간위원 "공모"..현장에 중점 의지
광주시가 일자리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등 일자리위원회 5개 분과 민간위원을 기존의 추천 위촉방식이 아닌 공개모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별도로 구성되는 광주형 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원도 공모하기로 했는데. 관이 주도하는 전문가 위촉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
2018년 09월 03일 -
'전남 학령인구 감소`..전문대 학생수 33% 줄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에 비해 광주 전문대학은 7곳 그대로인 반면, 전남은 11곳에서 2곳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전문대학 학생수도 4만 1400명에서 2만 7700명으로 무려 33%나 줄었으나 전문대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60명에서 50명 안팎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
2018년 09월 03일 -
분노조절장애 범죄 잇따라 - R
◀ANC▶ 이른바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닌 일에도 극단적인 분노를 나타내고 결국 폭행과 범죄로 이어지는 이런 일이 왜 계속 늘고 있는 것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차량블랙박스 영상/ "저기요, 방금 박았잖아요." "뭐?" 접촉사고에 항의하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2018년 09월 03일 -
"딸 다쳤다" 음주운전 3자녀 가장 벌금형 선처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딸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나기까지 한 30대 회사원에게 벌금형으로 선처했습니다. 목포에 사는 38살 박모씨는 지난해 4월 딸이 다쳤다는 연락에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경찰 단속에 불응하고 이를 막는 경찰차까지 파손한 혐의로 1심...
2018년 09월 03일 -
"딸 다쳤다" 음주운전 3자녀 가장 벌금형 선처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딸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나기까지 한 30대 회사원에게 벌금형으로 선처했습니다. 목포에 사는 38살 박모씨는 지난해 4월 딸이 다쳤다는 연락에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경찰 단속에 불응하고 이를 막는 경찰차까지 파손한 혐의로 1심...
2018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