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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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로교통법 시행, 바뀐 내용 무엇? (R)
(앵커) 고속도로 뿐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자전거 음주운행도 금지하는 새 도로교통법이 오늘(28)부터 시행됐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경찰이 집중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새로 시행된 새로운 도로교통법을 차량운전자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고...
2018년 09월 29일 -
목포대, 내년부터 학생 통학버스 전 노선 무료화
국립목포대학교는 내년 2019학년도부터 전 노선의 학생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현재까지 목포대는 권역별로 44편의 통학버스 가운데 목포권만 무료로 운영해왔지만 최근 광주권 신입생 입학 비율이 증가한데다 서남권 원거리 통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8일 -
목포대, 내년부터 학생 통학버스 전 노선 무료화
국립목포대학교는 내년 2019학년도부터 전 노선의 학생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현재까지 목포대는 권역별로 44편의 통학버스 가운데 목포권만 무료로 운영해왔지만 최근 광주권 신입생 입학 비율이 증가한데다 서남권 원거리 통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8일 -
(S/리포트)조선대 외국인학생 불법 취업 알선해 적발
(앵커) 조선대학교에 어학연수 받으러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불법으로 취업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대학이 앞장서서 불법 취업을 알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정을 듣고보면 딱한 구석도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농산물을 보기 좋게 포장해 일선 소매업체에 납품하는 담양의 한 가...
2018년 09월 28일 -
(리포트/s)전두환 '광주서 재판 못받겠다' 또 연기
(앵커)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해 기소된 전두환씨가 광주에서 재판을 못받겠다며 법원을 옮겨달라고 또다시 요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재판이 미뤄진 게 벌써 세번째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작년에 낸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첫 ...
2018년 09월 27일 -
간추린소식]수묵비엔날레 12만 5천명 관람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 전시체험장 방문객이 12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목표 관람객은 25만 5천 명 입니다. ///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 3년 내에 광주은행 점유율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흥군이 민선 7기 첫 조직 개편에 따른 ...
양현승 2018년 09월 27일 -
동료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50대 선원 구속
몸싸움을 벌이다 동료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50대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 24일 1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도 선착장에 정박한 10톤 급 어선에서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다 동료선원 45살 김 모 씨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58살 국 모 씨에 대해 오늘,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
2018년 09월 27일 -
하루 남은 연휴..어떻게 보내셨나요?(R)
◀ANC▶ 닷새 간의 추석 연휴도 어느덧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무리 되어가는 연휴를 어떻게들 보내셨는지요. 연휴를 보내는 다양한 모습들,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남악신도심의 한 독서실. 연휴때에도 쉬지 않고 운영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좁은 복도 양 옆에는 한 평 ...
2018년 09월 25일 -
'세월호가 여기에...' 함께 하는 차례(R)
◀ANC▶ 인양된 세월호에서도 미수습자 5명을 흔적을 찾지 못한 가운데, 선체 수색은 다음 달이면 종료됩니다. 씁쓸한 마음 속에 어느덧 5번째 추석을 맞은 세월호 가족들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선체 앞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가 놓인 목포신항 부두. 갖가지 생선부...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리포트)"김 위원장은 소탈하고 소박했다"
(앵커) 남북정상회담 특별사절단으로 북한에 다녀온 김희중 대주교는 김정은 위원장을 소탈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주변국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방북 이틀째, 김희중 대주교는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소개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