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귀성행렬 이어져..서울-목포 4시간 30분(R)
◀ANC▶ 지금까지 뱃길상황 알아봤는데요, 목포 버스터미널과 목포역도 고향을 찾아 오가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재 귀성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윤수진 기자! 지금 교통상황 전해주시죠. ◀END▶ 네, 제가 나와있는 이곳 서해안 고속도로도 고향을 ...
2018년 09월 21일 -
추석 연휴 하루 앞두고 본격 귀성길 시작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행선의 정체는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전국에서 전남으로 진입할 차량을 32만 5천대로 예상했고, 오늘(21일)부터 엿새 동안 평소보다 70% 가량 늘어난 40만대의 차량이 전남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
2018년 09월 21일 -
전남도 469개 복지시설 방문.."행복한 추석 되세요"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469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과 내일 목포 목포공생재활원과 광주 보훈병원을 방문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지사와 부지사,실국별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방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8년 09월 21일 -
광주 고교서 또 성추문..교육청 당혹 (R)
(앵커) 광주지역 학교들이 성추문 의혹과 관련해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미 네 개 고등학교에서 성추문 사건이 불거진 와중에 또다른 학교에서 여고생들이 교사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자) 여고생 1천여명이 다니는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했다는 발언이 (CG1)sn...
2018년 09월 21일 -
호남 거점 에어필립 항공사 2호기 도입..노선 확대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첫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비행기 새로 도입하고 노선을 늘립니다. 에어필립 항공사는 오늘 무안공항에서 2호기인 50인승 항공기 도입식을 가진데 이어 다음 달에는 3호기로 늘려 국제선을 취항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6월 말 광주-김포 노선을 취항한 에어필립은 다음 달 8일부터 2호기를 광주-제...
박영훈 2018년 09월 20일 -
(S/리포트) 제3차 남북 정상회담..환호와 박수로 응원
(앵커) 11년 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광주전남 지역민도 생중계로 지켜보며 두 정상을 환호와 박수로 응원했습니다. 항구적인 평화에 대한 염원과 함께 남북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탄 공군 1호기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순간, 호기심 ...
2018년 09월 19일 -
시민단체 현직 부장판사 탄핵요구..사법농단 관련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에 관여한 현직 부장판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탄핵을 요구했습니다. 전남시민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18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지방의원 의원직 박탈 법리를 검토했던 목포지원 소속 김 모 부장판사의 탄핵을 요구했습니다. 시민사...
2018년 09월 19일 -
이윤행 함평군수 징역 1년 선고(R)
◀ANC▶ 6.13 지방선거로 당선된 현직 단체장들 가운데 처음으로 이윤행 함평군수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행을 선고했습니다. 이 군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현직인 점이 고려돼 법정구속은 면했습니다.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는 민선7기 광주전남 단체장들의 사법처리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김양훈 2018년 09월 17일 -
현수막 걸었다고 배차 중지 통보 논란 (R)
(앵커) 음료 회사의 제품을 실어나르는 화물차 기사들이 하루 아침에 배차 중지를 통보받았습니다. 운송료를 현실화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차량에 내걸었다는 이유로 일감을 끊어버린 겁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기업 음료회사 광주공장에서 음료수 제품을 실어나르는 화물차 기사 이상용씨가 공장에 ...
2018년 09월 17일 -
퇴직 선배 소나무, 업체에 강매한 공무원 집유형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퇴직 선배 부탁을 받고 업체에 소나무 구입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의 한 군청 공무원 50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숲 조성사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퇴직 공무원 B씨로부터 자신이 소유한 소나무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은...
김양훈 2018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