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폭우 피해 속출..태풍 북상(R)
(앵커) 주말 휴일동안 광주전남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저수지 둑이 무너지고 농경지가 물에 잠긴 상황에서 이제 다시 태풍이 북상중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보성군 회천면의 저수지 둑이 30미터 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저수지에 있던 물이 바로 아래 농경지 3헥타르를 덮치면서, 논밭 ...
2018년 07월 01일 -
민주당 광주전남 지역위원장 2.4대 1 경쟁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18개 지역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광주 8곳과 전남 10곳에 대한 지역위원장 공모에 각각 19명과 24명이 접수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동남갑이 5대 1로 가장 높았고, 전남은 광양 곡성 구례 지역위원회가 5대...
2018년 07월 01일 -
광주*전남 양심적 병역거부자 3년간 117명
광주와 전남에서도 최근 3년 동안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11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3년 간 광주전남에서 병역판정검사대상자 7만 6천 5백여 명 가운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한 인원은 117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헌재는 지난달 28일 병역법 위...
박영훈 2018년 07월 01일 -
광주*전남 모레까지 100-150mm..최대 400mm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2일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 100에서 150밀리미터, 남해안과 지리산에는 최대 4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는 제7 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곳곳에 강풍을 동반...
2018년 06월 30일 -
검찰, 도축장 불법건축 관여 노경윤 시의원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불법 도축장 건축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목포시의회 노경윤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노 의원은 목포도축장을 신축하면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도축장이 중대한 결함이 있는데도 목포시청 공무원들이 승인해 준 이유 등도 수사하고 있습...
김양훈 2018년 06월 30일 -
검찰, 도축장 불법건축 관여 노경윤 시의원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불법 도축장 건축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목포시의회 노경윤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노 의원은 목포도축장을 신축하면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도축장이 중대한 결함이 있는데도 목포시청 공무원들이 승인해 준 이유 등도 수사하고 있습...
김양훈 2018년 06월 29일 -
시간당 최고 70mm..비 피해 잇따라(R)
◀ANC▶ 밤사이 남부지방에 최고 190밀리미터,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물폭탄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모가 자라기 시작한 논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애써 키운 고추도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물에 잠겼습니다. ◀INT▶김상현/고...
박영훈 2018년 06월 29일 -
뉴스와인물-6/29]이윤행 함평군수 당선인에게 듣는다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오늘은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함평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이윤행 함평군수 당선인 만나봅니다. ◀END▶ ◀VCR▶ 1.이번 함평군수 선거는 민주당의 바람을 이겨 낸 이변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3자구도 속에 후보간에 심한 갈등 양상을 보이기도 했습...
2018년 06월 29일 -
5.18 타워 온도차 (R)
(앵커)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를 상징하는 518미터 높이의 타워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혁신위원회 내부에서도 온도차가 있어 건립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빛의 타워'는 518미터 높이의 건축물에다 타워 상부에 반경 10킬로미터까...
2018년 06월 29일 -
시간당 최고 70mm..비 피해 잇따라(R)
◀ANC▶ 오늘 새벽부터 남부지방에는 요란한 천둥번개와 함께 최고 190밀리미터, 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물폭탄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모가 자라기 시작한 논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애써 키운 고추도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물...
박영훈 2018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