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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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선거법 위반 징역 1년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윤행 함평군수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언론매체를 선거에 이용해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공론화의 장에서 민의를 침해한 범죄가 매우 불량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현직 군수로 군정을 수행하고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법정구...
김양훈 2018년 09월 17일 -
퇴직 선배 소나무, 업체에 강매한 공무원 집유형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퇴직 선배 부탁을 받고 업체에 소나무 구입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의 한 군청 공무원 50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숲 조성사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퇴직 공무원 B씨로부터 자신이 소유한 소나무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은...
김양훈 2018년 09월 17일 -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5년 동안 38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30여 건에 이르고 있지만 처벌수위가 약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14건, 전남에서는 23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행사건 처리는 벌...
김윤 2018년 09월 17일 -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5년 동안 38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30여 건에 이르고 있지만 처벌수위가 약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14건, 전남에서는 23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행사건 처리는 벌...
김윤 2018년 09월 17일 -
오래 된 아파트 주차장 사용권 두고 갈등(R)
(앵커)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는 좁은 주차장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파트마다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곤 하는데요, 주차장 배분 방식을 놓고 한 아파트에서는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퇴근시간 무렵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 들어찼고...
2018년 09월 17일 -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5년 동안 38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30여 건에 이르고 있지만 처벌수위가 약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14건, 전남에서는 23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행사건 처리는 벌...
김윤 2018년 09월 16일 -
목포에서도 개헌촉구 모바일 서명운동 시작
서남권 균형발전연구소가 목포지역 개헌 촉구 천만명 모바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서남권 균형발전연구소는 지방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민심이 반영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 남북 평화협정과 상생 등이 보장되도록 지역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 촉구 천만명 서명운동은 지난해 광주에서 5.1...
2018년 09월 15일 -
전남광주 3천가구 분양..지방 입주 전망 `흐림`
이번 달 전남과 광주에 3천가구의 민간주택 입주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중 입주하는 전국 민간주택 물량 3만 2천 가구 가운데 전남 천 500가구, 광주 1천400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세종은 지난달 입주 실적이 100% 기준선을 웃돌면서 전망치도 좋아진 반면 울산 64, 전...
2018년 09월 15일 -
(리포트/s)법원, 전두환 회고록은 "5.18 역사왜곡"
◀ 앵 커 ▶ 5.18은 폭동이라는 전두환 회고록을 두고 5월 단체가 민,형사소송을 제기했는데 민사소송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전두환 회고록이 역사를 왜곡하고 5.18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회고록의 일부 표현을 삭제하지 않는다면 출판과 판매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
2018년 09월 13일 -
무안경찰서 소속 A 경위 음주운전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무안경찰서 소속 42살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어제(12) 오후 11시쯤 광주 수완지구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60%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또 같은 날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김양훈 2018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