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저수율은 전국 55%에
미치지 못하는 44.7% 로 떨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저수율 50% 미만의 심각단계는
나주27.3%를 비롯해
함평 44.8, 영암 48.8% 등
도내 저수지 10곳 가운데 1곳이
심각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특히 가뭄이 심각한 나주를
중심으로 긴급 대책을 추진중이며
하천수 등을 저수지로 끌어올려
물을 공급하는 임시양수장 23곳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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