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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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일 역대 최장일 기록(R)
(앵커) 폭염이 19일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폭염 기록을 세웠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다보니 에어컨 구매와 수리 신청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제때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5년째 에어컨 설치와 수리 일을 하고 있는 53살 석금용 씨는 밀려드는 주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
2018년 07월 30일 -
광주*전남 개인소득 전국 최저, 소비는 평균 이상
광주와 전남지역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광주,전남 1인당 개인소득은 각각 천658만원과 천497만원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1인당 민간소비는 각각 광주 천537만원, 전남 천358만원으로 광역시·도 ...
김양훈 2018년 07월 30일 -
남해안시대]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R)
◀ANC▶ 목포와 여수, 광주, 부산과 경남 등 남해안 5개 MBC가 민선7기 시작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지금은 남해안시대'라는 공동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육해공을 아우르는 물류 허브로서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봅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6미터 ...
2018년 07월 30일 -
광주*전남 개인소득 전국 최저, 소비는 평균 이상
광주와 전남지역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광주,전남 1인당 개인소득은 각각 천658만원과 천497만원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1인당 민간소비는 각각 광주 천537만원, 전남 천358만원으로 광역시·도 ...
김양훈 2018년 07월 30일 -
전남도 박병호 행정부지사 업무 시작
오늘 부임한 전남도 박병호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인성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광주시 행정부시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낸 신임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소통하는 행정','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취임해 도...
박영훈 2018년 07월 30일 -
투데이]찜통더위 계속..축제로 이긴다(R)
◀ANC▶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30)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를 물리칠 수는 없겠습니다. 대신 이번 주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주말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에 부채...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전남수묵비엔날레 북한작가 참석 관심
오는 9월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도 지난달 통일부 장관에게 북한작가 초청 등 협조를 요청했으며 아직 북측의 공식적인 답이 없지만 북한작품 전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2018 광주비엔날레는 북한작품 22점의 반입...
2018년 07월 28일 -
광주형 일자리 장밋빛 아니다(R)
(앵커) 노동계의 참여와 협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장밋빛이 아니라며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수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통해 빛그린 산단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공장을 짓겠다는 ...
2018년 07월 28일 -
5월 단체, 군 계엄령 문건 "제 2의 5.18 같다"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5월 단체들이 '제 2의 5.18'을 보는 것 같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단체들은 5.18을 겪은 당사자들에게 계엄경 문건은 80 년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며 무고한 광주시민에게 그러했듯이 촛불시위에 참여한 국민을 적으로 몰고 계엄령을 모의한 것은 쿠데타...
2018년 07월 28일 -
데스크]5월 단체, 군 계엄령 문건 "제 2의 5.18 같다"
5.18 기념재단과 5월단체들은 5.18을 겪은 당사자들에게 계엄경 문건은 80 년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며 무고한 광주시민에게 그러했듯이 촛불시위에 참여한 국민을 적으로 몰고 계엄령을 모의한 것은 쿠데타와 다름없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청와대와 군 당국이 계엄령 문건 작성의 목적과 배후를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하게 ...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