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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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기아차 채용사기 수배자 도운 경찰 간부 영장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억여원의 채용 사기로 수배된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 48살 황 모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남 모 경찰서 간부 김 모 경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경정이 황 씨의 사정을 알면서도 자수를 권유하지 않는 등 사실상 황 씨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2018년 07월 27일 -
데스크]전남수묵비엔날레 북한작가 참석 관심
전남도가 공식 요청서를 보낸 가운데 오는 9월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가 이미 북한작품 22점의 반입에 대한 통일부 승인을 받았고, 북한 작가에 초청장도 보낸 상태여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북한작가 참여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8년 07월 27일 -
무안군 오는 31일 기아-롯데 경기서 연꽃축제 홍보
무안군은 오는 31일 광주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기아와 롯데 경기에서 연꽃축제 홍보에 나섭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무안군청 공무원 2백여 명은 경기전 관객들에게 전단을 나눠주는 등 다음 달 9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제22회 무안연꽃축제를 홍보할 예정입...
박영훈 2018년 07월 27일 -
7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14개월만에 최악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도시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6으로 전월대비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기회 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99로 4포인트 하락했고, ...
김양훈 2018년 07월 27일 -
전남수묵비엔날레 북한작가 참석 관심
오는 9월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도 지난달 통일부 장관에게 북한작가 초청 등 협조를 요청했으며 아직 북측의 공식적인 답이 없지만 북한작품 전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2018 광주비엔날레는 북한작품 22점의 반입...
2018년 07월 27일 -
5월 단체, 군 계엄령 문건 "제 2의 5.18 같다"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5월 단체들이 '제 2의 5.18'을 보는 것 같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단체들은 5.18을 겪은 당사자들에게 계엄경 문건은 80 년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며 무고한 광주시민에게 그러했듯이 촛불시위에 참여한 국민을 적으로 몰고 계엄령을 모의한 것은 쿠데타...
2018년 07월 27일 -
기아차 채용사기 수배자 도운 경찰 간부 영장
기아차 채용 사기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기아차 전 노조 간부의 도피생활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간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억여원의 채용 사기로 수배된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 48살 황 모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남 모 경찰서 간부 김 모 경정에 대해 구...
2018년 07월 27일 -
7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14개월만에 최악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도시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6으로 전월대비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기회 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99로 4포인트 하락했고, ...
김양훈 2018년 07월 27일 -
무안군 오는 31일 기아-롯데 경기서 연꽃축제 홍보
무안군은 오는 31일 광주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기아와 롯데 경기에서 연꽃축제 홍보에 나섭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무안군청 공무원 2백여 명은 경기전 관객들에게 전단을 나눠주는 등 다음 달 9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제22회 무안연꽃축제를 홍보할 예정입...
박영훈 2018년 07월 27일 -
환경미화원 폭염과 사투"소명의식으로 일해"(R)
(앵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깥에서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죠. 그런데 하루 8시간을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 청소미화원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송정근 기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왔습니다. (기자) 땡볕이 쏟아져도, 아스팔트가 끓어 올라도 쓰레기는 줄지 않습니다. 누군가 길에 버린 쓰레기를 ...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