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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14개월만에 최악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7-27 17:51:45 수정 2018-07-27 17:51:45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도시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6으로
전월대비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기회 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99로
4포인트 하락했고,
소비지출 전망 소비자동향지수도 107로
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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