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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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하 설교 사과하라" (R)
◀ANC▶ 여수의 한 교회 목사가 5.18을 폭력으로 매도하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며, 5월 단체와 종교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목사는 종교적 관점에서 폭력의 비극을 강조한 것일 뿐, 5.18을 폄하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교회 목사는 지난달 말, 삼일절 ...
2019년 03월 22일 -
무안국제공항이 확 달라진다 (R)
◀ANC▶ 서남권의 관문인 무안국제공항이 요즘 뜨겁습니다. 밤낮으로 여객기들이 오가고 터미널도 하루종일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개항 12년 만에 백만 명 시대를 예고한 가운데 공항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항 주차장이 평일인데도 꽉 찼습니...
2019년 03월 21일 -
'여순사건' 희생자 71년 만에 재심 확정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 1948년 당시 군사법원에서 체포 22일 만에 '내란 및 국권문란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장 모씨 등 민간인 희생자 3명의 재심 결정에 대한 재항고심에서 "적법한 절차가 없었고,목격 증언도 이에 부합하다"며 재심개시를 결정한 원심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장씨 등에 대한 재심 재판은 조만간...
박영훈 2019년 03월 21일 -
데스크단신]교육법률지원단 운영
오늘의 간추린소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학교 내 갈등을 접수하면 법률적 진단과 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해 당사자간 화해와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민주평화당 황주홍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
박영훈 2019년 03월 21일 -
(리포트S)카톡으로 단속 피하고...상습적 불법 매립
(앵커) 광주의 한 환경미화업체가 재활용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한꺼번에 수거해 매립장에 묻고 있습니다. 관행처럼 섞어서 버리면서 단속을 피해온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활용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구분 없이 수거해 땅에 묻은 광주의 한 환경미화업체. 휴일 다음날...
2019년 03월 21일 -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 4월 25일 개원
해남·진도·완도군의 숙원사업인 광역 추모공원이 오는 4월 25일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서남권 광역화장장과 해남공설추모공원 등 2개 사업으로 봉안당 2곳과 자연장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이 개원하면 해남·진도·완도지역 주민들...
신광하 2019년 03월 21일 -
재일동포 교사들..전남광주 유적지 방문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본 교토와 건국 등 재일동포 민족 학교, 민족학급 교사와 강사 등 40여 명이 오는 23일부터 나흘동안 광주 전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본 오사카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재일동포 교사들의 모국 연수 방문지는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와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공생원· 근대문화 역사관,...
2019년 03월 21일 -
(리포트)5.18 처벌법 국회 통과 불투명?
(앵커) 5.18 역사왜곡 처벌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민주평화당이 패스트트랙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지만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평화당은 이번 3월 국회에서 5.18과...
2019년 03월 20일 -
일본 전범기업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 추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진행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19)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직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광주전남 거주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원고로 모집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
2019년 03월 20일 -
데스크]일본 전범기업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 추진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직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광주전남 거주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원고로 모집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나 유족들은 다음달 5일까지 광주시청 1층에 마련...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