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그린산단 예정지역에 인접한
함평군 월야면의 중심권에 들어서는
레미콘 공장의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월야면 번영회장과 군 의원 등을 중심으로
주민들은 레미콘 공장 주변에 아파트단지
2개소가 건설 중에 있고 200여미터 떨어진
초등학교의 대기환경 오염, 건강권을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으나, 공장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며 함평군에 설립 허가를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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