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독립 외치다 옥고도 치렀지만...유공자 탈락(R)

◀ＡＮＣ▶ 일제 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발벗고 나섰지만 여전히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독립운동 이후 행적 등이 문제가 됐기 때문인데요. 폭이 넓어진 유공자 선정 기준에도 이들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919년, 현 서울의대인 경성의전에 재학중이던 고 ...

데스크단신]'장보고 대사 일대기 판소리로'(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창작 판소리로 제작한 '세계인 장보고'가 오는 5월 장보고 수산물 축제 개막식에서 첫 연주에 이어 서울 남산 국악당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무대에 오릅니다. ============================================ 오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기아타이거즈,주말 시범경기 입장권 판매

오는 12일 시작되는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 맞춰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16일과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시범경기 입장권을 성인은 5천원, 중고생은 3천원에 판매합니다. 기아는 12일부터 20일까지 8경기를 치르는데 이 가운데 6경기를 홈에서 치르며,평일 시범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주말 시범경기 입장권 판매

프로야구 시범 경기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가 주말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16일과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시범경기 입장권을 성인은 5천원, 중고생은 3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평일 시범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기아는 12일...

(S/리포트)환경미화원 이제는"새벽 아닌 낮에 일한다"

(앵커) 환경미화원들의 작업환경이 열악하다는 건 그동안 누차 지적돼왔습니다. 위험한 청소차를 타고 어두운 새벽에 일하다보니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광주MBC도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왔는데 환경부가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에 일을 나서야 했던 ...

데스크]무기수 김신혜 재심 절차 시작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절차가 오늘(6)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6) 오후 4시 제1호 법정에서 첫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이기겠다"라는 말을 남긴 김신혜 씨는 검찰의 공소사실과 제출 증거 등에 모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데스크]'조합원에 현금 건넨 조합장 후보' 검찰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조합원에게 현금 30만 원을 건넨 조합장 후보 A씨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46명이 불법 선거 운동으로 적발돼 이가운데 11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리포트)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은 빛과 물

◀ＡＮＣ▶ 국제경기대회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가 대회의 주제와 정신, 개최도시의 역사와 문화까지를 표현하는 개회식과 폐회식입니다.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은, 광주의 빛으로 치유된 물이 미래를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세계인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여수 유치원 1곳.. 7일 입학식 예정

광주 전남 263개 사립유치원의 입학식 대란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유일한 1곳 유치원도 입학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유일하게 개원을 연기했던 여수지역 한 사립유치원도 오는 7일 입학식을 갖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 유치원이 예정대로 입학식 여부를 지켜본 뒤 고발 여부등 ...

데스크]개원 연기' 여수 유치원 1곳..7일 입학식 예정

광주 전남 263개 사립유치원의 입학식 대란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개원을 연기한 유치원 1곳도 입학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유일하게 개원을 연기했던 여수지역 한 사립유치원도 오는 7일 입학식을 갖겠다고 통보해 왔다며 입학식 여부를 지켜본 뒤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