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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패스 온라인 판매 추진..광주*전남 관광카드
광주·전남 관광카드인 남도패스가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남도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부터 온라인 상품권을 판매하고, 홈페이지 판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남도패스는 광주전남 관광카드로 만 원, 3만 원 5만 원권으로 판매할 예정이고, 광주시와 전남도는 시...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무상교육 전면 확대 "환영" (R)
(앵커)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행한다는 정부와 여당의 방침에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도 환영했습니다. 다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재원 문제는 미리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이 40대 학부모는 내년부터는 고교 수...
2019년 04월 10일 -
착륙 비행기바퀴 파손, 광주공항 활주로 폐쇄
오늘(9) 오전 10시 30분쯤, 광주공항 활주로에서 김포를 출발해 광주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앞바퀴가 부서져 승객 111명이 30분 동안 기체에 갇혀 있다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광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이후 출도착 예정이던 여객기 43편이 줄줄이 결항돼 공군과 국...
2019년 04월 09일 -
5.18 때 공군 수송기 '시체' 운반..군문서 발견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광주 밖으로 시체를 운반했다는 군 비밀문건이 발견됐습니다. 1981년 만들어진 군사 3급 비밀문건인 육군의 '소요진압과 그 교훈' 문건에는 1980년 5월 25일, 김해-광주 구간을 오간 공군 수송기의 운행기록에 '시체'란 표현이 기입돼 있습니다. 5.18 당시 군인 사망자 2...
2019년 04월 09일 -
연고지 재협약 정면 충돌(R)
(앵커) 한전 배구단 연고지 유치에 실패한 광주시가 한전을 집중 성토하고 있습니다. "기습적인 결정이다" "시민들의 열망을 무시했다" 이런 주장입니다. 한전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 배구단이 수원과 연고지 재협약을 한 건 지난 5일입니다. 이러자 광주시는 수원과...
2019년 04월 09일 -
5.18 때 수송기 '시체' 운반..군문서 발견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광주 밖으로 시체를 운반했다는 군 비밀문건이 발견됐습니다. 1981년 만들어진 군사 3급 비밀문건인 육군의 '소요진압과 그 교훈' 문건에는 1980년 5월 25일, 김해-광주 구간을 오간 공군 수송기의 운행기록에 '시체'란 표현이 기입돼 군인이 아닌 민간인 사망자일 가능...
2019년 04월 08일 -
'섬에서 서울까지 버스로'..시외버스 운행
천사대교 개통에 따라 서울- 신안 암태 간, 광주- 암태 간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1시간 40분 걸리는 광주-암태 노선은 오는 11일부터 하루 왕복 7차례 운행하고 4시간 40분 소요되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암태 남강선착장 노선은 다음날인 12일부터 오전과 오후 하루 2차례 왕복 운행할 예정입니다.///
2019년 04월 08일 -
전두환 씨, 민형사 재판 오늘 광주법원 속개
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 씨에 대한 민·형사재판이 내일(8일) 2시간 간격으로 광주법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내일(8일) 오후 2시 전 씨에 대한 형사재판을 진행하는데 이번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는 공판준비기일인 만큼 전 씨는 법정에 모습...
김윤 2019년 04월 08일 -
최근 3년 간 산불 10건 중 9건 '부주의' 원인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10건 중 9건은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소방당국은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광주 전남 지역에서 27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90%가량이 입산자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겨울과 봄철에 전체 산불의 72%가량이...
2019년 04월 08일 -
"성접대*향응 받은 경찰관 파면 정당"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성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경찰관에 대한 해임징계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A씨가 낸 해임처분 등 취소소송에서 "경찰공무원은 고도의 청렴성 등이 요구됨에도 A씨는 향응을 수수해 경찰 조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권위를 실추시켰다"...
2019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