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수수 전 목포시의원 항소 기각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전 목포시의원 63살 A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방의회 의원이었던 A 씨가 사업가인 공범으로부터 아파트 신축사업과 관련한 뇌물을 수수하고 직권을 남용한 것은 국민 신뢰를 크게 훼손시킨다는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 -
대법원, 김신혜 국민참여재판 요구 기각
대법원이 무기수 김신혜 씨의 국민참여재판 요구를 최종적으로 기각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가 낸 국민참여재판 배제결정 재항고 사건에서 2008년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공소 제기된 사건부터 법 적용이 된다며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한 원심의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단속 건수 감소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이후 한달동안 광주전남지역 음주단속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12월 18일 이후 광주지역 음주단속 실적은 3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 줄었고 전남 음주단속 건수도 428건으로 23.7% 감소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25일부터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도 현행...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 -
한전공대 시민대책위 나주혁신도시 선정 촉구
한전공대 시민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 공동혁신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전공대 입지를 나주 혁신도시에 선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는 오는 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발표되고, 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3곳씩 후보지 6곳을 추천했습니다.///
신광하 2019년 01월 2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단속 건수 감소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이후 한달동안 광주전남지역 음주단속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12월 18일 이후 광주지역 음주단속 실적은 3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 줄었고 전남 음주단속 건수도 428건으로 23.7% 감소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2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단속 건수 감소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이후 한달동안 광주전남지역 음주단속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12월 18일 이후 광주지역 음주단속 실적은 3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 줄었고 전남 음주단속 건수도 428건으로 23.7% 감소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25일부터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도 현행...
김양훈 2019년 01월 21일 -
한전공대 시민대책위 나주혁신도시 선정 촉구
한전공대 시민대책위는 오늘 한전공대 입지를 나주 혁신도시에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전 공대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해야 한다며, 지자체간 과당경쟁을 부추기는 '재정기여 항목'을 평가항목에서 삭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전...
신광하 2019년 01월 21일 -
한전공대 입지 결정 '임박' (R)
(앵커) 한전공과대학 유치를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본격적인 심사절차가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의 입지를 판가름할 '운명의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 부지 선정 심사위원회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2019년 01월 21일 -
기획1)국립현대미술관 분관 목포변경 시도 진실은?(R)
◀ANC▶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분관까지 손 의원이 진도에서 목포로 변경하려했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시 국회 회의록을 통해 진실은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진도군이 작성한 국립 한국화 미술관 건립 계획 보고서 한국화의 체계적인 보존, 진...
김양훈 2019년 01월 18일 -
동거녀와 아들 살해한 60대 무기징역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살 안모 씨에게 "우발적으로 보기 어렵고,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쯤 영암군의 한 축사에서 축사 투자금 문제로 다투던 중 사실혼 관계였던 동거녀와 동거녀의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
박영훈 201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