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뉴스와인물]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

◀ＡＮＣ▶ 뉴스와인물입니다. 학력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혁신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ＥＮＤ▶ 1.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시대에 지방대학에서는 위기상황에 대비해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

"80년 5월 21일 전 씨는 광주에 왔었다" (R)

(앵커) 5.18 때 계엄군이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발포를 하기 직전 전두환씨가 광주에 다녀갔다고 전 미군 정보요원이 증언했습니다. 이 정보요원은 전씨가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는 사실상 사살명령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계엄군에 폭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전남도청을 향해 행진하던 19...

투데이단신]도의회 임시회 오늘 개회(R)

전라남도의회는 오늘(14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운영합니다. 이번 회기동안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불법 조작 근절을 위한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 등 27건의 조례, 건의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카카오...

연립*다세대 매매 중간가격 4년 만에 13% 상승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이 시도별 연립·다세대 매매 실거래가 중간가격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남은 지난 2015년 5천 575만원에서 2019년 6천 300만원으로 4년 만에 13% 인상됐습니다. 중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가격보다 시세 흐름 전망 파악에 유용하며, 같은 기간...

영암지역 버스 협상 타결..광주*전남 첫 타결

광주,전남 한국노총 소속 버스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영암군 농어촌버스 파업협상이 처음으로 타결됐습니다. 나머지 지역 버스노사는 현재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근무 일수 단축과 임금 인상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내일(14) 오후 예정된 마지막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면 오는 15일부터 광주전...

윤장현 전 광주시장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1달 동안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공천 도움을 대가로 4억 5천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김 씨의 자녀 채용을 위해 압박을 넣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권양숙 여사 사칭범 49...

전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 전국 최하위 수준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의 전남 방문율이 0.7%로 세종 0.4%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만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광주에 대한 외래 관광객 방문 비율도 1.1%에 불과해 전국...

데스크단신]'교무행정사 죽음 후속대책' 촉구(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오늘 도교육청앞에서 지난해 12월 장성의 한 고등학교 교무행정사의 자살사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엄정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 5월 광주를 상징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한 무료 공연이 임을 ...

'전남으로 떠나는 SW 융합탐헝 시리즈Ⅱ' 발간

광주 전남 소프트웨어 융합 클러스터사업단이 초,중학교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두번 째 '전남으로 떠나는 소프트웨어 융합탐험 시리즈'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무료 다운받을 수 있도록 공개했습니다. 전남으로 떠나는 소프트웨어 융합탐험시리즈는에너지, 우주항공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용 교재로 지난...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R)

(앵커) 1980년 5.18 당시에 행방불명된 이들 중에는 어린 학생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당시에 실종된 학생과 청소년이 20여 명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1980년 당시 양동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창현 군, 동네의 소문난 골목대장이었던 창현이는 5월 19일에 집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