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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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5.18 왜곡과 훼손 말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를 방문해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등 세월호 유가족과 5·18유족회 등 5월 단체는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5·18과 4·16은 굳게 손잡고 왜곡의 정치, 국민 우롱의 정치를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국...
박영훈 2019년 05월 17일 -
여수.광양시 동부권 통합청사 공모 '포기'
여수시와 광양시가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전남동부권 통합청사 공모가 특정 시에 유리하게 돼있다며 이의를 제기해온 평가 기준을 광주,전남연구원이 그대로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로 예정된 공모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동부권 통합청사는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돼온 순천시에 들어설 가능성이 ...
2019년 05월 17일 -
전남도 에너지신산업 맞춤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등 6개기관과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녹색에너지연구원등 6개 기관은 에너지분야 혁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금과 수출마케팅,기술 사업화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서고,정책 발굴과 공동사업 수행에도 적극 협력...
2019년 05월 17일 -
5.18 '추모&긴장감' 고조 (R)
(앵커) 내일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은 5.18의 가치와 국민통합 메시지를 담은 행사로 진행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참석을 놓고 반발 여론이 거세진데다 보수성향 단체들의 집회까지 예정돼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9주기를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의 주제는...
2019년 05월 17일 -
박지원 "황교안 5.18 망언의원 퇴출하고 기념식 오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의사를 밝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망언 의원 징계와 퇴출,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적합한 인사를 추천하고 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황 대표는 지난 방문처럼 광주시민을 자극하고 물세례를 불러오게 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꼼수는 ...
김양훈 2019년 05월 17일 -
5.18 기념식 '5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가보훈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오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18 묘지와 옛 전남도청에서 이원으로 기념공연이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5.18의 역사적 가치의 공유,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며,도청에서 총상을 입고 숨...
2019년 05월 16일 -
검찰, 여수산단 대기업 6곳 압수수색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6)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조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GS 칼텍스와 롯데케미컬, LG 화학, 금호 석유화학 등 6개 업체 해당 부서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송치된 12개 업체 중 보강수사가 필요한 6개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며 공모관계 여부와 공모 범위 등을 수...
2019년 05월 16일 -
황교안 대표 환경미화원 실정법 위반 고발장 접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환경미화원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실정법을 어겼다는 고발장이 제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주호영 국회의원이 환경미화원 업무를 체험하면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간이 발판에 매달리는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도로교통법을 ...
2019년 05월 16일 -
김영록 지사,법무부장관에 '스마일센터' 설립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 전남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서울과 부산.광주등 전국 14개소에서 운영되고있는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돕기위해 전문적 심리치료와 법률적,경제적 지원을 하고있는데,전남에는 스마일...
2019년 05월 16일 -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오지 마라"(R)
(앵커)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슨 낯으로 간다는 거냐" "광주를 욕보이지 말라"는 비판과 함께 "묵과하지 않겠다" 경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성토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
2019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