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단속 경찰관 성매매 알선 마사지 업주 벌금형
광주지방법원은 손님을 가장해 성매매 단속을 벌이던 경찰관에게 마사지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주 59살 A 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또, 취업활동을 할 수 없는 단기 방문 체류자격을 가진 중국 국적 여성을 마사지업소 종업원으로 고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3월 12일 -
'서울로 직행'..신안 암태-서울 시외버스 운행
다음달 천사대교 개통을 맞춰 신안 암태도 남강선착장과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오가는 직행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금호고속의 암태-서울간 시외버스는 하루 2차례 왕복 운항하고, 암태-광주 노선은 하루 6차례 운행할 예정입니다.///
2019년 03월 12일 -
전남선관위,조합장선거 위법행위 3건 수사 의뢰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 등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근거 없이 조합원 등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고,조합원 선진지 견학 비용을 초과 지출한 후보자 A씨를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입원 중인 조합원에게 20만 원을 주고 지지를 부탁한 B후보자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
2019년 03월 12일 -
리포트)시민 반응.. 허탈.. 분노
5.18 광주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돼온 전두환씨가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에 광주에 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끝내 반성하는 모습 없이 광주를 떠나자 시민들은 허탈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두환씨가 도착한 광주지법 앞에는 5.18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먼저 모였습니다. 전씨가 도...
2019년 03월 12일 -
투데이]전두환씨 '엄하게 처벌하라' 한목소리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정에 출두한 전두환씨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엄하게 처벌하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당직자 등 30명은 어제(11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시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과 함께 규탄시위를 갖고, 재판을 통해 엄정하게 단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중당과 ...
신광하 2019년 03월 12일 -
박지원 의원 "전두환 역사 앞에 진실 밝혀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광주지법에 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역사 앞에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대한 광주 시민은 다시한번 5.18의 위대한 질서로 차분히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하고 , 5.18 특별법 제.개정으로 망언,망발을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윤리위 징계등도 빨...
2019년 03월 12일 -
회고록 출간에서 첫 재판까지(R)
(앵커) 이번 전두환씨 재판은 2년 전에 출간한 전두환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회고록의 어떤 내용이 논란이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그동안 과정을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 1부 '혼돈의 시대'입니다. 이 회고록에서 전씨는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리 ...
2019년 03월 11일 -
데스크]박지원 의원 "전두환 역사 앞에 진실 밝혀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광주지법에 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역사 앞에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대한 광주 시민은 다시한번 5.18의 위대한 질서로 차분히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하고 , 5.18 특별법 제.개정으로 망언,망발을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윤리위 징계등도 ...
2019년 03월 11일 -
박지원 의원 "전두환 역사 앞에 진실 밝혀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광주지법에 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역사 앞에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대한 광주 시민은 다시한번 5.18의 위대한 질서로 차분히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하고 , 5.18 특별법 제.개정으로 망언,망발을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윤리위 징계등도 ...
2019년 03월 11일 -
(투데이리포트)재판 쟁점은 허위사실*고의성 여부
◀ 앵 커 ▶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전두환씨 재판은 2년 전 출간된 전씨의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5·18 때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헬기사격을 했는지 여부와, 사격이 있었다면 전 씨가 이를 알고도 일부러 허위 사실을 회고록에 썼는지가 재판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989년...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