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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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수산단 대기업 6곳 압수수색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6)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조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GS 칼텍스와 롯데케미컬, LG 화학, 금호 석유화학 등 6개 업체 해당 부서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송치된 12개 업체 중 보강수사가 필요한 6개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며 공모관계 여부와 공모 범위 등을 수...
2019년 05월 16일 -
황교안 대표 환경미화원 실정법 위반 고발장 접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환경미화원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실정법을 어겼다는 고발장이 제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주호영 국회의원이 환경미화원 업무를 체험하면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간이 발판에 매달리는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도로교통법을 ...
2019년 05월 16일 -
김영록 지사,법무부장관에 '스마일센터' 설립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 전남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서울과 부산.광주등 전국 14개소에서 운영되고있는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돕기위해 전문적 심리치료와 법률적,경제적 지원을 하고있는데,전남에는 스마일...
2019년 05월 16일 -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오지 마라"(R)
(앵커)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슨 낯으로 간다는 거냐" "광주를 욕보이지 말라"는 비판과 함께 "묵과하지 않겠다" 경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성토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
2019년 05월 16일 -
미스코리아 시상금 무안 승달장학회 기탁
2019년 미스코리아 전남 제주 선발대회에서 진 선 미에 선발된 임아라, 강지수, 최형전씨가 시상금으로 받은 4백10만4천 원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무안 승달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 2일 무안 남악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렸던 미스코리아 광주 제주지역 예선대회를 인연으로 성사됐습니다.
2019년 05월 16일 -
황교안 5.18 기념식 참석 계획에 비판 잇따라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여야 정당의 비판이 오늘(15)도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설훈 최고위원은 광주시민을 모욕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요구했으며,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는 라디오 방송에서 5.18 특별법을 다루지 않고 광주에 가겠다는 황 대표는 거의 사이코패스 수...
2019년 05월 15일 -
트라우마 통합지원 '스마일센터' 설립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를 섬이 많아 범죄예방에 취약한 전남에 설립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서울과 부산.광주 등 전국 14곳에 운영중인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회복을 돕기위해 전문적 심리치료와 법률적,경제적 지...
2019년 05월 15일 -
광주 전남 80여 개 학교 스승의 날 휴업
광주 전남의 초중고등학교 80여 곳이 스승의 날에 휴업합니다.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곳, 전남에서는 81곳이 스승의 날인 내일(15)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또 내일 쉬지 않는 학교들도 스승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거나 체육대회 등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불필요...
2019년 05월 15일 -
5월 전남 항쟁의 중심지 목포서 5.18문화제(R)
◀ANC▶ 1980년 5월 민주화 항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을 때 목포에서도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역사의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목포역 광장에서 전라남도 차원의 5.18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역 광장은 1980년 전남지역 5월 항쟁의 중심지였습니...
김양훈 2019년 05월 15일 -
5.18 보고서 확보 '시급'(R)
(앵커) 5.18 민주화운동 때 전두환이 시민 사살 명령을 내렸다는 전직 정보요원들의 증언이 5.18 38주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발포명령자 등 핵심적인 진실을 밝혀낼 수 있는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있던 1980년 5월 21일 육군본부의 작전상황일지...
2019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