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데스크]'제명 무효' 판결..목포수협 선거 2파전 예상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 민사부는 오늘(22일) 조합원 박 모씨가 목포수협을 상대로 낸 제명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에서 조합원 지위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며 박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박씨는 목포수협이 언론에 다른 사실을 제보해 손해를 끼쳤다며, 지난해 12월 26일 임시대의원 회의에서 자신에 대해...
2019년 02월 22일 -
데스크]"'남도패스'로 광주*전남 함께 즐기세요"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카드인 "남도패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돼 ktx역 여행센터 등에서 판매되는 남도패스는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숙박.교통. 레저요금이 최대 60% 할인되고, ktx와 srt 연계 상품을 최대 40% 할인 운영하는 등 혜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9년 02월 22일 -
빛가람 지역인재 채용 '인색' (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사람을 많이 뽑기는 하지만 지역 인재 채용에는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가 채용률을 높일 방안을 함께 찾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최근 3년동안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은 16.4%, (c.g) /전국 혁신...
2019년 02월 22일 -
김희중 대주교 "천주교 독립운동 금지 반성합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3.10운동 100주년을 맞아 과거에 대해 참회하고 사과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3.1운동 100주년 담화에서 백 년 전 많은 종교인이 독립운동에 나섰지만 그 역사의 현장에서 천주교회가 제 구실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고 밝히고,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
2019년 02월 22일 -
"천주교 독립운동 금지 반성합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3.1운동 100주년 담화에서 "백 년 전 많은 종교인이 독립운동에 나섰지만 천주교회가 제 구실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며,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한 잘못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천주교가 과거사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2019년 02월 21일 -
'친부살해 혐의' 재심 첫 재판 3월 6일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3월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10월 예정이던 김 씨의 재심 재판은 재판 관할 이전, 국민참여재판 요청으로 해를 넘겼으며, 법원은 김씨의 사건이 국민참여재판 적용 기준이 되는 2008년 이전인 2000년에 공...
김양훈 2019년 02월 21일 -
'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첫 재판 3월 6일 열려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3월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립니다. 김 씨의 재심 재판은 지난해 10월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김 씨 측이 재판 관할 이전, 국민참여재판 등을 요청하면서 해를 넘기게 됐으며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원은 2008년 이후 공...
김양훈 2019년 02월 21일 -
(리포트) 새마을 장학금 역사 속으로..전국 처음
◀ANC▶ 유신정권 말부터 새마을회 자녀들에게만 주어지며 특혜 논란을 빚어온 새마을 장학금이 광주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전 폐지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거론되던 무렵부터 시민단체들이 모여 끈질기게 요구한 끝에 2년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새마을회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세...
2019년 02월 21일 -
훨훨 타오르는 달집..풍년과 무병장수 기원(R)
◀ANC▶ 우리 조상들은 설보다도 정월대보름을 큰 명절로 여겼는데요.. 달집 태우기 등 대보름 세시풍속들이 재현된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명나는 농악패의 지신밟기, 길굿으로 흥이 한껏 달아오릅니다. 깡통에 불씨를 담아 돌리는 쥐불놀이 재미에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흠뻑 빠져듭니...
2019년 02월 20일 -
훨훨 타오르는 달집..풍년과 무병장수 기원(R)
◀ANC▶ 우리 조상들은 설보다도 정월대보름을 큰 명절로 여겼는데요.. 달집 태우기 등 대보름 세시풍속들이 재현된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명나는 농악패의 지신밟기, 길굿으로 흥이 한껏 달아오릅니다. 깡통에 불씨를 담아 돌리는 쥐불놀이 재미에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흠뻑 빠져듭니...
2019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