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고유가\' 비상!!

◀ＡＮＣ▶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의 공장들은 이같은 고유가의 위기를 저마다의 에너지 절감시책으로 견뎌내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속에 전국적으로 전력소비량이 가장 많다는 전남, 특히, 그 중심에 있는 여수와...

통합논리 본격개발

◀ＡＮＣ▶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이미 광양만권의 경제는 통합됐습니다. 더 나아가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광양만권의 도시 통합을 위한 이론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은 권역내 경제가 통합됐음을 의미합니다. 자율적이고 통합적인 지역개발 체...

광주.전남 산단 가동률 편차 심해

광주 전남 지역 산업 단지의 가동률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단지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남 지역 산업 단지별 가동률은 여수 산단이 93%, 대불 외국인 산단이 88%, 광양 연관 산단이 90%로 전달보다 3-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광주 평동 외국인 산단이 80%, 대불 산단은 72%로 전달보...

고속도로 공사 불법 흙 반입 말썽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불법으로 노면을 높이는데 쓰는 흙이 반입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 구간인 강진군 성전면 현장에 저수지 준설토를 공급하는 업자가 농지 전용허가없이 논에 길을 낸 뒤 흙을 수송했으나 행정당국은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저수지 진입도로 갓길의 언덕도 산...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 진통

일선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작업이 일부 공무원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역 본부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행자부 지침에 따라 토요일 휴무 확대에 따른 공무원 연가일수 일부 축소등 복무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공무원 복무조례의 수용여부를 ...

영암역 이전 불가피

◀ＡＮＣ▶ 영암역사 위치변경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도시설공단이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초 설계 당시와 상황이 달라진데다 환경과 안전성 문제에서 더 낫다는게 그 이윱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임성-보성간 철도 79.5km 구간 가운데 영암군을 지나는 구간은 14.6km,, 올해말까지 실...

남도 민박 베스트 50선정

전라남도는 남도 민박 베스트 50을 선정하고 민박의 성공 모델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베스트 50에 선정된 민박은 영암 안용당 민박 등 전통 한옥이 5곳, 송광사 민박 등 개량 한옥 3곳 화순 흙집세상 등 황토방이 9곳, 광양 다우리 펜션 등 펜션형이 11곳 그리고 일반 주택이 22곳 등입니다. 이들 민박은 민박 개.보...

전남도 국회 현안사업비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국회 예결 위원회를 방문해 전남지역 현안 사업비 확보에 협력에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어제 국회 예결 위원들을 만나 광주-완도간 고속도 건설 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해 예결 위원회 차원에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포 신외항 배후 철도 건설을 위한 실시 설계 ...

균형발전 허울뿐

◀ＡＮＣ▶ 참여정부가 균형발전 특별법까지 제정하면서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자 낙후지역인 광주전남 지역은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실제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른 혜택은 미미해 허울뿐이라는 지적이 높습니다. ◀ＥＮＤ▶ 정부가 국가 균형 발전 사업을 위해 마련한 재원은 모두 5조원. 이 가운데 광주시는 ...

국내진출 외국기업 유치 공략

전라남도가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서한문을 보낸데 이어 이번주에는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불산단과 여수,광양 등의 입지 여건과 기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