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광양 오는 15일 이후 공사 시작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가 오는 15일 이후에 재개됩니다. 도로공사는 동절기 공사 억제 방침에 따라 예산을 모두 사용한 지난 해 12월 이후 공사를 중단한 상탭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두배 반 정도 늘어난 6백7억원의 공사비가 배정돼 연말까지 18%의 공정을 마칠 수 있으나 인터체인지 이설 요구와 발파 민원 등으로...

보건계열 강세

◀ＡＮＣ▶ 최근 정시모집을 마감한 지역 전문대학의 정원 미달현상이 올해도 되풀이됐습니다. 하지만 학생 모집난에도 불구하고 보건계열 강세현상은 뚜렷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ＶＣＲ▶ 최근 정시모집을 마감한 지역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광양 보건대학의 약진입니다. 지난 2천1년 교명을 보건...

영암군 고로쇠나무 조림사업 추진

신비의 약수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해 영암군에서도 고로쇠 나무가 집중 조림됩니다. 영암군은 산림자원의 경제성을 높이고 나무 수종의 다양화를 위해 올해부터 조림면적의 10%를 고로쇠 나무 조림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천년이후 금정면 고산지역에 고로쇠 나무를 시험식수한 결과 뿌리 활착율...

영암군 고로쇠나무 조림사업 추진

신비의 약수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해 영암군에서도 고로쇠 나무가 집중 조림됩니다. 영암군은 산림자원의 경제성을 높이고 나무 수종의 다양화를 위해 올해부터 조림면적의 10%를 고로쇠 나무 조림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천년이후 금정면 고산지역에 고로쇠 나무를 시험식수한 결과 뿌리 활착율...

영암군 고로쇠나무 조림사업 추진

신비의 약수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해 영암군에서도 고로쇠 나무가 집중 조림됩니다. 영암군은 산림자원의 경제성을 높이고 나무 수종의 다양화를 위해 올해부터 조림면적의 10%를 고로쇠 나무 조림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천년이후 금정면 고산지역에 고로쇠 나무를 시험식수한 결과 뿌리 활착율...

기업도시 유치하자

◀ＡＮＣ▶ 전경련이 어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도시 건설 추진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직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결정시기는 불투명하지만,무안 남악신도시를 후보지로 내세운 전라남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있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경련이 천만평규모의 기업도시 건설을 공식적...

과속은 위험

◀ＡＮＣ▶ 목포-장흥간 고속도로 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암에서 강진구간은 내리막 경사가 급한 구간이 많아 벌써부터 대형 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광양간 고속국도 10호선은 우선 장흥까지 먼저 개설됩니다. 이 가운데 월출산을 낀 영암-강진간 2의 1공구는 경사가 급한 곳이 ...

목포시 내년도 국고 1조천530억원 요청

목포시는 90건에 1조 천530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고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해 주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 사업으로는 김대중전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에 80억원을 비롯해 2008년 전국체전 종합운동장 건립에 400억원, 북항유원지 남도음식 별미촌 사업에 100억원등 51건에 2천109억원입니다...

\"매화 만개\"

◀ＡＮＣ▶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변에서는 매화가 홍백의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섬진강 변을 따라 은은한 매화 향기 가득한 남녘의 봄소식을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섬진강 550리 물길을 품에 안은 광양시 다압면 매화 마을입니다. 따사로운 봄볕을 시기하는 3월 한파도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남양유업나주에

◀ＡＮＣ▶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전라남도가 최근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조만간 우유 가공공장이 유치될 것으로 보여 낙농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ＥＮＤ▶ ======================= 나주지역에 대규모 우유 가공 공장을 유치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