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관광도로 확충 활발
◀INT▶ 피서철을 앞두고 고흥지역 주요 해안로를 비롯한 관광도로가 속속 개통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고흥 영남면 간천과 남열 해수욕장을 잇는 왕복 2차로 총 길이 11.4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도로가 착공 10년만에 시원스럽게 뚫렸습...
2005년 07월 05일 -
압해도.무안-함평등 5곳 갯벌 보존상태 양호
국내갯벌중 함평에서 무안,압해도 갯벌등 5곳이 보존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99년부터 올 6월까지 갯벌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완전 자연상태인 1등급 갯벌은 한 곳도 없었으나,함평에서 무안과 압해도,순천-고흥-여수 갯벌,강화 남단과 서산에서 태안 갯벌등 5곳은 자연상태에 가까운 2등급 갯벌...
2005년 07월 21일 -
'적조' 불안-r(3원)
◀ANC▶ 남해안에 올들어 처음으로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적조상황실이 본격 가동됐지만 어민들은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올들어 첫 적조주의보가 고흥 봇돌 앞바다에 발령됐습니다.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여수시 남면 소리도에 밀리리터당 최고 2천 7백개체의 적조생물이 출...
2005년 07월 23일 -
전남지역 선거법 위반 171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사범이 잇따라 적발되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지방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171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순천 지역의 위반 사례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진도가 각각 19건, 고흥이 17건 등이었습니...
2005년 07월 29일 -
고흥 해안서 지진 발생,완도 등 약한 진동
오늘 새벽 3시쯤, 고흥군 남남동쪽 38킬로미터 해역에서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완도와 진주지역에서 컴퓨터 모니터가 흔들리는 약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22번째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05년 07월 30일 -
완도해역 적조 거의 소멸상태
여수와 고흥지역 적조가 소멸되면서 확산이 우려됐던 완도해역에서도 적조생물이 거의 출현하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군 수산당국은 바닷물의 흐름이 활발한 지난 주말연휴때 약산면 해동과 당목, 금일읍 신도와 충도해역에서 적조생물이 6개체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조량이 늘고 고수온이 유지되는 이달...
2005년 08월 16일 -
남해안 유해성 적조 다시 확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남해안 유해성 적조가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지난19일 오후 6시를 기해 장흥 노력도와 고흥 소록도 인근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적조경보로 강화했습니다. 또 장흥과 완도 연안의 적조가 계속되고 있으며 여수 금오수도와 고흥 봇돌바다 해역에서도 저밀도 적조가...
2005년 08월 22일 -
전남 해역 적조발생 이번주 소강 국면
유해성 적조가 이번주부터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에서 여수시 남면 소리도 해역까지 내려져 있던 적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또한 적조경보가 발효중인 완도군 신지면에서 고흥군 소록도 서쪽 해역의유해성 적조 생물의 밀도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수산과...
2005년 08월 29일 -
'몽고'로 간 이유-R(3원)
◀ANC▶ 지역 인사를 포함한 한국과 중국,일본의 젊은이와 시민운동가 40여명이 중국 내몽고 사막을 찾아 나무심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몽고까지 날아가 땀을 흘린 이유는 무었인지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부치 사막을 거쳐 고비사막으로 연결되는 광활한 사막지대의 입구인 내몽고 자치구. 포두시 ...
2005년 09월 02일 -
연정정국 지역정가에 변화 예상
노무현 대통령의 한나라당과의 연정제휴 정국이 이어지면서 지역정가에 파장과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있습니다 노 대통령의 대연정 구상이 수그러들지않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초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와의 양자회담이 성사됨에따라 제안 수준에 머물렀던 연정정국에 돌파구가 마련될 경우 호남이 고립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
2005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