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2원]중부권에 지방산단(R)

◀ＡＮＣ▶ 공장용지 부족난을 겪고있는 전라남도가 중부권에 지방 산업단지 건설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예정 후보지는 장흥과 강진.보성군으로 후보지는 올 연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대불산단등 국가산업단지 8곳. 목포 삽진산업단지등 지방산단 13곳 도내에 21개 산업단지가 조성...

도내 건설현장 긴급 재점검 시작

비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재점검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5월 1차 점검을 실시했던 전라남도는 해남과 강진,목포 등에서 연이은 공사현장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주부터 도내 18개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에 대한 재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절개지 토사유출과 배수로 매몰 여부 등을 중...

강진*영암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강진군과 영암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에서는 목포,순천,여수,광양,곡성을 포함해 평생학습도시가 모두 7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강진군과 영암군은 앞으로 3년간 6억원을 지원받아 주민들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목포3원]일본순회전 대성황(R)

◀ＡＮＣ▶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강진청자 순회전' 관람객이 5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천년의 비색을 간직한 청자를 통해 일본에 수준높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천황의 도시로 건재했던 일본 교토,, 천년의 수도 한복판에 자리잡은 '교토 문...

투데이 주요뉴스-2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강진청자 순회전' 관람객이 5천명을 돌파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목포 북항의 구 도선장 민원이 20년 가까이 아무런 대책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자막1. 강진청자 일본 순회전 인기 자막2. 목포 북항 구 도선장 민원 18년째 표류

르포]약탈문화재 환수시급(R)

◀ＡＮＣ▶ 해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 이른바 약탈문화재의 환수대책이 시급합니다. 강진에서 생산된 고려청자의 상당수가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일본으로 반출됐지만, 정확한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진청자 일본순회전이 한창이던 지난 4일, 한일본...

한국 대표작가 '전남 문학기행' 추진

전라남도가 한국의 대표작가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문학기행'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인터넷서점등 공동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대표작가'와 3백여명의 독자들이 함께 전남지역 관광지를 답사하는 문학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

강진쌀 필리핀 수출 확정

강진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호평'과 '천명 쌀'이 다음달 필리핀으로 수출됩니다. 강진군은 최근 전라남도가 주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필리핀의 바이어와 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강진농협의 프리미엄 호평쌀 2톤과 동촌산업의 '천명쌀' 1톤씩을 각각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 농...

강진 녹차테마파크 조성 난항

강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차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문화재 보호문제등으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서울의 H산업과 대구면 일원 5백만제곱미터에 350억원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난3월 녹차파종에 들어갔지만,문화재청의 공사중단 지시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더구나 사업구역...

청자, 앙코르 일본전(R)

◀ＡＮＣ▶ 강진청자 일본순회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연인원 7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청자전시회'는 다음달 일본 센다이시 초청으로 앙코르 전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고려 청자 재현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강진청자 일본순회전시회'가 3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도쿄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