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청자축제 앞두고 한지로 만든 청자등 공개

강진군이 한지 공예로 만든 '청자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청 현관에 전시된 한지로 만든 청자등은 가로 180cm, 세로 280cm 크기의 국보 61호 어룡형 주자를 재현한 것으로, 오는 9월8일 개막되는 강진 청자축제기간에 야간조명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청자축제기간동안 선보일 4미터 높이의 ...

청자축제 앞두고 한지로 만든 청자등 공개

강진군이 한지 공예로 만든 '청자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청 현관에 전시된 한지로 만든 청자등은 가로 180cm, 세로 280cm 크기의 국보 61호 어룡형 주자를 재현한 것으로, 오는 9월8일 개막되는 강진 청자축제기간에 야간조명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청자축제기간동안 선보일 4미터 높이의 ...

한국 대표작가 '전남 문학기행' 추진

전라남도가 한국의 대표작가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문학기행'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인터넷서점등 공동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대표작가'와 3백여명의 독자들이 함께 전남지역 관광지를 답사하는 문학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

보건소 직원 사칭, 노인돈 가로채

보건소 직원을 사칭해 시골 노인들의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 보건소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강진군 도암면 76살 박모씨 집에 50대 남자가 찾아와 조금 뒤 보건소 여직원이 주사를 놓아준다며 미리 돈을 요구해 15만원을 받아 달아났습니다. 지난 2일 강진군 성전면에서도 보건소 직원이라...

강진의료원장 비의사 출신 김상민씨 임명

신임 강진의료원장에 개원 이후 처음으로 비의사 출신이 임명됐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원장추천 위원회가 추천한 복수의 후보 가운데 영암 출신으로 산재의료관리원 기획국장과 경기요양병원 원장 등을 지낸 61살 김상민씨를 신임 강진의료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영개선을 위해 전문 경영인 출신을 ...

로컬]보건소 직원 사칭(R)

◀ＡＮＣ▶ 이런 무더위를 노리는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위로 심신이 약해진 농촌노인을 등쳐먹은 사기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인들을 자주 찾는 보건소 직원을 사칭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 장흥에 사는 80살 이 모 할머니 집에 며칠 전 50대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자신...

종합]전남 기초단체장 대통합 신당 합류 본격화

기초단체장들의 범여권 대통합 신당 합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기초단체장 가운데 열린우리당 소속인 김일태 영암군수가 탈당한데 이어 무안, 완도, 진도, 구례군수등이 이미 신당에 참여하고 있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에게 거취문제를 일임해 사실상 탈당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인 목포와 여수, 순천,...

한국 대표작가 '전남 문학기행' 추진

전라남도가 한국의 대표작가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문학기행'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인터넷서점등 공동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대표작가'와 3백여명의 독자들이 함께 전남지역 관광지를 답사하는 문학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

고금대교 개통이후 강진지역 관광객 증가세

강진군 마량면과 완도군 고금면을 잇는 '고금대교' 개통이후 강진지역의 관광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고금대교 개통이후 청자박물관의 유료 입장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배가 넘는 3천7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상권의 위축이 우려됐던 마량지역의 경우도 주말 관...

김영랑 생가.김환기 가옥 민속자료 지정 추진

강진읍에있는 영랑 김윤식의 생가와 신안에 있는 김환기 화백의 생가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20세기초반 전통 한옥과 근대 건축물의 과도기 가옥인 강진 영랑 생가와 김환기 화백이 광복이후 작품활동을 했던 안좌면 읍동마을 가옥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된 가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