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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지 부족난을 겪고있는 전라남도가
중부권에 지방 산업단지 건설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예정 후보지는 장흥과 강진.보성군으로
후보지는 올 연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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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등 국가산업단지 8곳.
목포 삽진산업단지등 지방산단 13곳
도내에 21개 산업단지가 조성돼있지만
대부분 공장이 들어차 용지부족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전라남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부권에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기위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예정 후보지 4곳 가운데 장흥군이 두 곳,
임해지역인 회진지구는 조선이나 해양바이오
업종 유치가 유리해보입니다
S/U// 그러나 주변 해역전체가 각종 어종이
풍부한 천혜의 어장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있습니다
용수가 풍부한 장흥읍 해당지구는 생약초와
첨단 한방의료연구 업종이 적합하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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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접근성이 좋은 강진 성전지구와 보성
벌교 지구는 물류산업관련 업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4곳 모두 3백30만제곱미터가 넘는 중부권
지방산단 후보지.
11월말 전남발전연구원의 용역결과에따라
한 곳이 지방산단으로 개발돼 중부권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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