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완도 열린우리당 후보영입 고심

천용택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열린우리당 강진,완도 지구당이 새인물 영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진,완도지구당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을 탈당해 신당에 참여했던 현역의원이 총선을 불과 2달여 앞두고 중도 하차함으로써 총선전략에 차질을 빚게됐다며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당 관계자...

"한화갑의원 지역구 사수 서명운동 전개"

민주당 무안,신안지역 당원들이 경선 자금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민주당 한화갑의원의 지역구 사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민주당을 죽이기위한 검찰의 편파적 수사에 맞서 한화갑의원을 수도권이 아닌 무안,신안지역구에서 당당히 당선시키기 위해 서명운동에 들어갔으며, 현재 당...

경제활성화 총력(R)

◀ＡＮＣ▶ 서남부 자치단체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불산단활성화와 농업개발로 서해안시대를 맞아 도농 복합지역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영암군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불산단의 현재 분양율은 52.8%로 준공 7년여만에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공장 가동율도 80%에 달해 대불산단은 이...

일반의약품 판매가 비교공개 시급

약값 자율화 이후 약국 마다 제각각 받고 있는 일반의약품의 판매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소비자 단체들에 따르면 목포지역 약국들은 소화제와 해열제, 종합감기약등 보험급여에서 제외된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을 품목에 따라 최고 10%이상 다르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상승과 약값 자율화이후 약품 가...

[포커스 예고]'품질과 안전' 강조

◀ＡＮＣ▶ WTO와 DDA,자유무역협정등 일련의 농업개방협상은 우리 농촌에 큰 불안감을 드리우고있습니다. 수입개방이란 파고속에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서는 우리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우리네 비좁은 땅에서 수입농산물과의 가격경쟁은 ...

해경,환경단체 규탄성명 정면 반박

목포해경은 어제 불법바닷모래 채취를 방조하고 있다는 환경운동연합의 규탄성명을 이례적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해부터 바닷모래 불법채취 특별단속활동을 4개월동안 벌여 채취선박 34척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68명을 불구속했는데도 불법채취를 방조하고 있다는 규탄성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시정...

데스크 단신-금

◀ＡＮＣ▶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또 인상됐습니다 무안 양파음료가 군 부대에 대량 납품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일선수협은 이달부터 공급되는 면세유 가격이 미국의 유류재고 감소로 2백리터 한 드럼에 8,9% 인상됐다며 어업용 유류의 수입부담금 면제를 정부에 요청하기로했습니다...

수정)프리플라이트,"광주지법 판결에 항소"

세녹스 제조사인 프리플라이트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이 세녹스에 대한 과세처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이해할수 없는 판결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리플라이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녹스는 연료첨가제로 유사휘발유가 아니다며 광주지법이 세녹스에 대한 교통세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결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시급"

장애인부부 화재 참사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목포 경실련등 시민단체와 장애인 단체는 오늘 시의회에서 긴급좌담회를 갖고 이번 참사는 단순한 실화사건이 아닌 장애와 빈곤,사회복지서비스등 총체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화재 참사의 큰 원인을 제공...

무안 환경관리센터 '민자 양해각서' 체결

무안군 환경관리종합센터 건립사업이 민간투자로 본격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오늘 현대 모비스와 환경관리센터 민간투자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맺고 현대 모비스가 우선권을 가진채 국도비 보조금을 제외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센터 설계와 시공,운영을 맡기로했습니다. 무안 환경관리센터는 모두 백40억원을 들여 무안읍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