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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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바닷모래 불법방조 규탄"성명
전남 환경운동연합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목포해경이 바닷모래 불법채취를 방조하고 있다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은 어민들이 불법모래채취를 신고해도 해경이 늦게 출동해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은 소극적인 단속때문에 해경과 모래채취업자들의 유착의혹이 제기되는 등 해...
김윤 2004년 02월 05일 -
남악신도시 교육문제 해결 시급
남악신도시의 도시기능 구축을위해 교육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악신도시 영어체험시설 연구용역을 맡은 대불대학교 안 종기 교수팀이 남악신도시 입주예정 18개기관 종사자 5백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40%만이 이사하겠다고 답했으며,이가운데 가구 전체가 옮기겠다는 응답자도 4...
2004년 02월 05일 -
새해살림-무안편] 중단없는 '변화와 개혁'
◀ANC▶ 무안군은 중단없는 '변화와 개혁'으로 새로운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힘쓰고있습니다. 또 올해는 환경과 관광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무안군의 새해살림을 정리했습니다. ◀VCR▶ 무안군은 '인사와 공사,행사의 혁신'을 강조하고있습니다. 다면평가제와 사전 예고제등을 통해 ...
2004년 02월 05일 -
김 채취선 표류, 어민 5명 구조돼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장흥군 회진면 신상리 동쪽 2마일 해상에서 0.5톤급 김 채취선에 탄 채 표류중이던 58살 김영식씨 등 이마을 어민 5명이 인근을 지나던 선박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이 배에 타고 김 채취 작업을 하던 중 엔진 스크류가 이탈되면서 표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영훈 2004년 02월 05일 -
데스크 단신
◀ANC▶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또 인상됐습니다 무안 양파음료가 군 부대에 대량 납품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일선수협은 이달부터 공급되는 면세유 가격이 미국의 유류재고 감소로 2백리터 한 드럼에 8,9% 인상됐다며 어업용 유류의 수입부담금 면제를 정부에 요청하기로했습니다...
2004년 02월 05일 -
해남군 겨울배추 2차 산지 폐기
해남군은 겨울배추 2차 산지 폐기에 들어갔습니다. 1차로 백8헥타르를 농협 자체 수매로 폐기한데 이어 2차 정부수매로 오는 16일까지 2백30여헥타르를 폐기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10 아아르에 65만원씩 수매해 폐기하는 한편 전국 자치단체 공판장과 김치공장 등에 겨울배추 구입을 홍보하고 잇습니다.
2004년 02월 05일 -
수출선박 건조 환급보증서 발행 협조 요청
목포상공회의소가 그리스 선주사와 선박수주 계약을 체결한 KY중공업이 환급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있도록 해줄 것을 관계당국과 금융기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 상공회의소는 목포 KY중공업이 지난달 16일 그리스 선주사와 만3천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6척을 수주 계약해 선박건조에 들어가기위해서는 환급 보증서를 발급받아...
2004년 02월 05일 -
이웃돕기 성금 6년 연속 증가
전남지역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이 6년연속 증가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말까지 2개월동안 전개한 희망 2004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저희 목포문화방송의 3억8천여만원을 포함해 모두 31억백여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
2004년 02월 05일 -
한전 단전유예제도 유명무실
영세민의 생활보호를 위해 한전이 시행하고 있는 단전 유예제도가 생색내기용 정책이라는 지적이 높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10월부터 백킬로와트 미만 전력사용가구에 대한 단전조치를 기존 석달에서 넉달로 한달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백킬로 와트의 전력은 백열전구 세개 분량에 불과해 생활보호대상가구등 ...
신광하 2004년 02월 05일 -
남도석성 성곽 일부 구간 균열
고려시대 삼별초의 근거지로 사적 127호인 진도 남도석성의 성곽 일부 구간에 균열이 발생해 진도군이 보수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천 2년 수해복구공사가 끝낸 남도석성 남문 부근 성곽에서 일부 균열이 발생함에 따라 시공업체를 통해 이달중으로 보수공사를 마무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박영훈 200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