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정당의 서남부 지역 공천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진완도와 무안신안, 함평영광 선거구의 총선후보를 확정한데 이어, 목포시와 해남진도는 오는 12일, 장흥영암지역은 오는 22일쯤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강진완도지역 총선후보를 경선으로 확정한 것을 끝으로 목포를 비롯한 서남부지역 6개 선거구의 총선후보를 모두 확정해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해남진도 1곳에, 자유민주연합은 강진.완도와 함평.영광등 2곳, 민주노동당은 목포시에 각각 총선후보를 공천했을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후보를 확정짓지 못한 상탭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