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에 유휴인력이 투입되고
선거철까지 겹치면서
농촌지역에 극심한 일손 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논농사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될
다음달부터
17대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인력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력난으로
이달들어 농촌의 하루 인건비가
남자는 5만원 여자는 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0%이상 올랐으며
이마저도 웃돈을 줘야 구할수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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