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를 자진 신고한 유권자들에 대해
경찰과 선관위의 50배의 포상금 지급이
잇따르면서 금품선거를 막는데 상당한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장흥,영암지역 국회의원 입후보자
선거운동원들로부터 10만원씩을 받았다며,
신고한 유권자 2명이 각각 5백만원씩의
포상금을 받은데 이어 최근 진도에서도 후보자로부터 10만원씩을 받았다며
신고한 3명의 유권자에 대해 선관위가
각각 5백만원씩의 포상금 지급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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