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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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가던 70대 뺑소니 차에 숨져
새벽기도를 가던 70대 할머니가 정체불명의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용해동 법원 앞 도로에서 새벽기도를 하기 위해 근처 교회에 가던 77살 장영석 할머니가 정체불명의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은 뺑소니 차량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있는 가운데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
김윤 2004년 07월 21일 -
목포 청소년스포츠클럽 창단식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목포에서 청소년 스포츠클럽이 오늘 창단됐습니다. 목포대 응용스포츠과학 연구소는 초등 4,5,6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농구, 배드민턴,수영등 3개 종목에 360명을 공개모집한 뒤 평일 수업이 끝난뒤와 토요일 오후등을 이용해 체육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목포시와 목포대가 대한체육...
2004년 07월 21일 -
해안모래 복원
◀ANC▶ 무분별한 개발로 서남해안의 모래유실이 심각한 가운데 전남 완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안구조물을 철거해 모래사장을 복원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파도에 씻기는 모래소리가 십리까지 울려 퍼진다는 전남 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 작년 여름,모래가 유실돼 시커먼 갯벌을 드러내고 있...
2004년 07월 21일 -
伏날의 개경매장
◀ANC▶ 혐오식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보신탕은 여전히 삼복더위의 보양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국 6대 개 경매시장이 열리는 함평군 해보면의 개경매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누렁이로 통하는 토종개에서 도사견, 일명 얼치기로 불리는 잡종견까지 다양한 종류의 개들이 화물차에 실려 경매장에 ...
신광하 2004년 07월 21일 -
장애청소년 새 삶
◀ANC▶ 안면장애로 고통받던 17살의 소년이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새 삶을 얻게 됐습니다. 연쇄 살인사건등으로 사회분위기가 흉흉한 요즘,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천적으로 눈 아래에 뼈가 없어 고통스런 삶을 살던 17살의 동아. 감당하기 힘든 남들...
2004년 07월 21일 -
선량들의 농촌체험
◀ANC▶ 한나라당 새정치 수요모임 8명의 의원들이 강진군 친환경농업특구 농가를 찾았습니다. 최진수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강진군 옴천면에 서울과 경상도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방문했습니다. 박형준 정병국 권오을 원희룡 등 수요모임 8명의 의원들은 두명씩 네 농가로 나눠 농촌체험을 했습니다....
2004년 07월 21일 -
한방산업 끝없는 표류
◀ANC▶ 전라남도의 한방 산업이 끝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으나 최근 전북이 다시 독자추진을 고집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정영팔 기자 보도. ◀END▶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는 한방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공동 협약서까지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양도지사의...
2004년 07월 21일 -
주먹구구가 키웠다
◀ANC▶ 논밭 매립등 개발붐이 일고 있는 목포시 석현동이 몇년 전부터 도로와 주택까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매립지 문제등을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 도시계획 행정의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의 관문인 석현동 도로가 산에서 쏟아져 내린 시뻘건 흙탕물로 물에 잠겼습니다. 도로 ...
2004년 07월 21일 -
7/21 아침날씨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3도를 기록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밤에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낮게 일겠으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당부됩니다.
2004년 07월 21일 -
관광벨트 감사원 지적 후속작업
전라남도는 최근 남해안 관광 벨트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 사항에 대해 해당 시군에 공문을 보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방비가 확보되지 않은 시군에 대해서는 지방비 확보 계획서를,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국고 보조금에 대해서는 앞으로 집행 계획과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오는 23일까지 제출해 줄 ...
2004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