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목포에서
청소년 스포츠클럽이 오늘 창단됐습니다.
목포대 응용스포츠과학 연구소는
초등 4,5,6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농구,
배드민턴,수영등 3개 종목에 360명을
공개모집한 뒤 평일 수업이 끝난뒤와 토요일
오후등을 이용해 체육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목포시와 목포대가 대한체육회에 제안서를
응모해 선정된 선진국형 학교체육 육성사업은 전북과 부산등 3개 시도에서 시범운영되며
목포에만 대한체육회 지원금등 6억6천만원이
연말까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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