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군 가학산 휴양림 예약 시작

해남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학산 휴양림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접수하고 있는 예약률은 7월 말에서 8월초사이 30%에서 40%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학산 휴양림은 숙소 이용비용이 하루에 7평형이 5만원, 12평형이 6만원이고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3천원의 주차료와 휴가철에 한해 성인 1인당 천원...

도내 농경지 천8백헥타르 침수

태풍 디앤무와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도내에서는 농경지 천8백여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집중호우의 여파로 함평 천백 헥타르와 무안 5백50 헥타르 등 도내 농경지 천8백72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목포와 무안,함평에서 주택 19동이 침수됐고 장흥군 유치면의 절개지 70여미터가 붕괴된 것...

농가 재해복구 지원단가 인상

태풍등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들에대한 복구 지원액이 대폭 상향 조정됩니다. 농림부는 `농업 재해복구 산정기준 단가 고시'를 개정해, 철골 유리온실 등 15개 품목에 대한 복구지원 기준단가를 최고 30%까지 인상하고 과수용 지주와, 관수, 방조망등 4개 품목을 새로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인가된 복...

파병 철회 촉구 성명 잇따라

이라크 무장단체의 한국인 피랍과 관련해 파병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이라크 파병을 결정함으로써 무고한 국민의 목숨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하며 파병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전남도당도 오늘 성명을 내고 김선일씨의 무...

"한국인 피랍은 파병결정이 원인" 주장 제기

이라크에서의 한국인 피랍사건은 이라크 파병결정과 관계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이라크 송전탑 공사를 떠났다 총상을 입은 32살 임재석씨는 피격을 당하기 직전 한국인이냐는 질문을 받았었다며 한국인이 테러 대상에 포함된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라크 파병을 강행할 경우 이같은 일이 반복...

신안군의회 특위활동중 향응 말썽

신안군의회 일부 의원들이 특위활동중 호화판 술자리를 벌여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 환경특위소속 의원들은 지난 14일 환경시설을 점검을 위해 흑산도를 방문해 수협간부와 함께 여성 접대부들까지 합석한 가운데 양주파티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의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 의회는 지...

데스크 단신

◀ＡＮＣ▶ 강진에서 흰 새끼 사슴이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에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강진군 군동면 월봉마을 김 성수씨가 운영하는 사슴농장에서 지난달 10일 5년생 엘크 사슴이 몸무게 30킬로그램짜리 흰 새끼를 낳아 화제를 모...

목포-홍도 카페리 취항 일단 철회

목포-홍도항로에 카페리를 취항하기로한 세창해운이 취항계획을 일단 철회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면허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기로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목포-홍도간 카페리 취항 면허신청 수리여부를 결정하기위한 회의를 갖고 항로상의 안전문제와 접안시설 문제등을 들어 면허신청 수리에 난색을 표명했습니...

흑산도 가족호텔 재개장

경영난을 이유로 1년만에 문을 닫았던 흑산도 가족호텔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채무변제 형태로 호텔을 인수한 흑산수협은 내부 정비를 마치고 어제(지난20일)부터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섰으며,공식적인 재개장 행사는 다음달 1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 11월 문을 연 흑산도 가족호텔은 지하 1층,지...

무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촬영

무안군의회는 오늘 정례회를 열고 상정된 조례안 심의와함께 각 실과소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은 민간인 실비 보상조례안과 군세 감면 조례 개정안,향토문화 유산보호 조례안,회산백련지와 항공우주전시관 관리 조례안등 모두 6건입니다 또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본회의동안 각 실과소 업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