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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가던 70대 뺑소니 차에 숨져

김윤 기자 입력 2004-07-21 09:22:36 수정 2004-07-21 09:22:36 조회수 0

새벽기도를 가던 70대 할머니가
정체불명의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용해동 법원 앞 도로에서
새벽기도를 하기 위해 근처 교회에 가던
77살 장영석 할머니가 정체불명의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은 뺑소니 차량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있는 가운데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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