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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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원]J 프로젝트 전문성결여(R)
◀ANC▶ 전라남도가 최근 단행한 인사에서 J프로젝트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레져도시 기획단의 간부진을 전원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비전문가 출신이어서 전문성 결여는 물론 업무의 연속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ND▶ 전라남도의 야심찬 계획인 J프로젝트 사업을 맡고 있는 레저 도...
신광하 2005년 02월 03일 -
설 연휴 고속도로 서울-목포 8시간 소요전망
올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귀경길은 예년보다 다소 여유로울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설연휴기간동안 서서울에서 목포에 이르는 귀성차량은 오는 8일 오전에 집중돼 귀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대 8시간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귀경과 성묘차량이 일시에 몰리는 오는 1...
신광하 2005년 02월 03일 -
완도해경 설연휴 귀성객수송대책 수립
완도해경은 올 설연휴에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4만여명이 완도지역 섬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해경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폭주항로를 중심으로 210회 운황횟수를 늘리고 운항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불친절,무질서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2005년 02월 03일 -
목포해경) 귀성객 음주운항.무면허 운항단속
목포해경은 귀성객들이 고향친지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만취상태나 무면허로 선박을 운항하다 해난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며 설연휴동안 음주,무면허 운항을 집중단속합니다. 바다에서 혈중 알콜농도 0.08%이상인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하면 입건되고 음주측정을 거부하거나 혈중 알콜농도 0.16%이상에서 인명피해나 해...
김윤 2005년 02월 03일 -
목포자연사박물관)을유년 운수대통 설맞이 행사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0일까지 정상적인 개관과 함게 '을유년 운수대통 설맞이 행사 마련할 계획입니다. 설맞이 행사는 희망기원 연날리기, 추억담기 석고손 만들기, 닭 문양, 화석 문양 탁본 뜨기, 닭뼈 퍼즐 맞추기 등 체험행사와 운수대통 복조리 나누기, 소원성취 소지 올리기 등의 문화행...
2005년 02월 03일 -
'일본 통신사' 광양 투자 -R
◀ANC▶ 동양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손정의 회장의 일본 소프트 뱅크 임원 등 일본 경제인들이 광양을 방문합니다. 소프트뱅크사의 광양 투자가 성사될 경우 통신관련산업의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일본 굴지의 통신회사인 일본 텔레콤과 키세키...
2005년 02월 03일 -
해남 소도읍 종합육성사업 변경추진
해남군은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취소됨에 따라 해남읍 소도읍 육성사업을 변경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읍을 행정.문화.관광.교육. 경제의 거점.자족도읍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3년도에 해남읍 소도읍종합 육성계획을 수립해 토지구획정리사업 등 전체 6백여억 원을 들여, 5일시장과 매일시장정비, 도시계획도로와 골목...
2005년 02월 03일 -
수정)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일까지 도내 83개 사회 복지 시설을 위문하고 시설 원생 6천여명에게 쇠고기와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도 이번 주 중으로 독거노인과 미신고 시설 원생 등 2만8천여명을 위문할 방침입니다.
2005년 02월 03일 -
1월중 해양사고 작년보다 57% 증가
서남해역에서 운항 부주의로 인한 해양사고가 크게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중 해양사고는 모두 7척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1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 작년 1월 3척보다 사고가 57% 증가했고 사망자와 실종자도 한명씩 늘었지만 재산피해는 3억7천만원가량...
김윤 2005년 02월 03일 -
영암소방서 관내 화재발생 건수 감소
영암소방서가 관할하는 영암과 강진지역에서 지난달 발생한 화재건수는 모두 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도 지난해 같은기간 1억천6백만원보다 81%감소한 2천2백만원에 불과했으며, 발생원인별로는 전기누전이 가장 많고, 불장난과 불티등의 순이었습니다.
신광하 200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