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이 지난 2019년부터 발행한
지역상품권이 누적 판매 7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해남군은 지역상품권 발행 6년만에
7천 232억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
전국 군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단기간 
7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도 발행 초기 
1천 600곳에서 3천 900여 곳까지 
2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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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임기제 공무원 3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채용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7급 1명과
공유재산 관리 8급 1명, 어업지도선 선박 기관
운영 8급 1명입니다.

채용 기간은 2년으로 근무 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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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가격하락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고구마 등 12개 농산물에 
대해 가격안정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고구마와 풋고추, 배와 단감 등 12개 품목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품목이 최저가격 이하일 경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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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전라남도 공간정보 플랫폼'을
연간 21만 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플랫폼에는 
최신 항공영상과 드론영상, 각종 부동산정보, 안전·복지 등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70% 이상은 
각종 토지개발사업 예정지의 최신 항공영상과 드론영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