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귀경길은 예년보다 다소 여유로울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설연휴기간동안 서서울에서 목포에 이르는
귀성차량은 오는 8일 오전에 집중돼
귀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대 8시간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귀경과 성묘차량이 일시에 몰리는
오는 10일 오후 귀경길은 최대 8시간 30분으로 예년에 비해 여유있는 귀성.귀경길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최대 9일간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기간동안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평균
4만3천여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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