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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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 대구획 716ha 정리
올해 전남지역 대구획 경지정리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총 사업비 221억원을 투입해 도내 6개 지구 716ha에 대한 대대적인 경지정리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 총 경지정리 대상면적 4만 ha가운데 2만 천 ha가 마무리돼 지금까지 53.2%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 05월 30일 -
여름철 모기가 옮기는 가축전염병 주의
여름철 모기가 옮기는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축산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시군 축산당국은 여름철을 맞아 소유행열과 아까바네병, 돼지 일본뇌염등 모기가 옮기는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초순사이 가축예방접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축산당국은 특히 축사 안팎의 소독은 물론 살충...
신광하 2005년 05월 30일 -
이상한 선택
◀ANC▶ 시청자 여러분, 나주 덕음폐광을 기억하십니까? 덕음 폐광은 전국에서도 가장 중금속 오염이 심한 곳으로 드러나 나주시는 오염방지사업을 위해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나주시는 경제성과 환경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용역결과를 선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 취재했습니다. ◀END▶ ◀...
2005년 05월 30일 -
경제가이드
◀ANC▶ 앞으로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공과금을 낼 수있게됩니다 지역 상장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가이드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신한은행이 지난달부터 휴대전화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데이어 우...
2005년 05월 30일 -
\'복마전\'-자치위
◀ANC▶ 외환위기 당시 건설업체들이 도산하면서 일부 아파트는 주민들이 관리했습니다. 그런데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아파트 자치위원회 간부들이, 자치위 재산으로 제공된 아파트로 자기 배를 불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민 비상대책위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인...
2005년 05월 30일 -
광주은행, 수익 극대화
◀ANC▶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이 지나치게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익만을 최우선시하다보니 지역민의 금융권리는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올들어 1/4분기 석 달 동안 광주은행이 각종 수수료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127억원, 지난 해 같은기간...
2005년 05월 30일 -
양파 소비촉진 운동 전개
해남군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양파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양파 자율감축에도 불구하고 생산과잉과 소비부진으로 수확기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양파의 수급 안정을 위해 농협군지부와 서울시 자매결연 기관인 서초구청, 중랑구청과 연계해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에 ...
2005년 05월 30일 -
올해 마늘값 폭락 조짐
최근 마늘 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밭떼기 거래마저 이뤄지지않고있습니다. 마늘 주산지인 무안의 경우 예년같으면 수확철을 앞두고 밭떼기 거래률이 절반에 달했으나 올해는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으면서 마늘값 폭락사태가 우려되고있습니다. 이는 올 마늘 가격 전망이 좋지않은데다 이달부터 잎줄기가 달린 이른...
2005년 05월 30일 -
여교사 섬근무기피
◀ANC▶ 전국 대부분 초등학교의 여교사 편중 현상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농어촌 지역, 특히 섬지역 학교의 경우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도시에서 섬마을 학교로 발령난 박 교사는 걱정이 적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인 두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30일 -
완도지역 김 지난해보다 소득 증가
완도지역에서 2천 5년산 김천 2백여만속을 생산해 지난해보다 117억원이 많은 380억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엽체탈락과 황색화 현상으로 작황이 부진했으나 올해들어 적합한 해황이 유지돼 작황이 크게 호전됐습니다. 따라서 마른김...
2005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