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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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도교육감 모두 '현직 우세'(R)
◀ANC▶ 전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김영록 현 지사가 다른 후보군을 따돌리고 독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도 현 교육감이 우세했는데 부동층 비율도 높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월 지방선거에서 누가 전남도지사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
김진선 2022년 01월 31일 -
강진*해남에서 잇따라 화재 2명 부상
강진과 해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가건물 1개 동을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으며, 이 과정에서 주인 68살 A 씨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계곡면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91살 B 씨...
2022년 01월 31일 -
'대선 투표 꼭 할 것' 민주당 지지율 71%(R)
◀ANC▶ 목포MBC가 전남 서남권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와 무안, 영암, 장흥, 강...
김진선 2022년 01월 31일 -
막바지 섬 귀성행렬... 내일부터 귀경 일부 차질 우려
설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섬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목포와 완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체 38개 항로 58척 가운데 압해도~흑산도를 잇는 1개 항로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운항하면서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기상여건이 차츰 악화됨에 따라 설 당일인 내일 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
2022년 01월 31일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전남 코로나19 293명 확진
연휴기간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에서 293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7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수 47명, 순천 40명 등 동서부권 모두 확산세가 이어졌고 대부분 지인,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 평화광장 등 전남지역 28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
2022년 01월 31일 -
올해 전남행복지역화폐 1조원 규모 발행
지역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전남행복지역화폐가 1조원 규모로 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남행복지역화폐를 국비 258억원을 보조해 올해 모두 1조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행복지역화폐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현재 이미...
2022년 01월 31일 -
'섬주민 1천원' 여객선 운임사업 호응
1천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운임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전라남도가 추진한 여객선 운임사업은 도내 연안 1천320개 모든 여객선 운항구간을 대상으로 섬 주민이면 누구나 천원 단일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3월부터 섬 주민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여객선 운...
2022년 01월 31일 -
오는 5월부터 미국판 '남도장터' 본격운영
전남 농수산물 미국 온라인쇼핑몰이 본격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미국 현지에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해 전남산 김치, 젓갈, 농수산물 등 냉동냉장식품과 90여개 가공식품들을 입점해 오는 5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전남 수출기업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3월 ...
2022년 01월 31일 -
강진,장흥 모두 '전직 군수' 여론조사 1위(R)
◀ANC▶ 마지막으로 전,현직 군수들의 재대결 등으로 관심이 많은 강진과 장흥지역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강진은 강진원 전 군수가 이승옥 현 군수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흥은 김 성 전 군수가 정종순 현 군수를 누르고 여론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진선 2022년 01월 30일 -
무안,영암 모두 '현직 단체장 강세'(R)
◀ANC▶ 이번에는 군수 출마예정자들이 난립하고 있는 무안과 영암지역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두 곳 모두 현직 단체장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전자들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군민들에게 6월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들 가운데 차기 군수로 누구를 선...
김진선 2022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