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에서 293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7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수 47명, 순천 40명 등
동서부권 모두 확산세가 이어졌고
대부분 지인,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 평화광장 등 전남지역 28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연휴기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