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섬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목포와 완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체 38개 항로 58척 가운데
압해도~흑산도를 잇는 1개 항로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운항하면서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기상여건이 차츰 악화됨에 따라
설 당일인 내일 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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