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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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모자아트갤러리, 개관도 안 했는데 소문만 무성(R)
◀ANC▶ 목포시가 지분 취득도 마치지 않고, 완전한 주인 행세 중인 근대건물은 모자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꾸며지고 있지만 개관시기가 불투명합니다. 잘못된 부동산 매입때문인데, 전시관 운영주체와 전시물을 놓고도 원도심 바닥에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양현승 2023년 02월 26일 -
장흥 차량에서 70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오늘 오전 8시 18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한 도로에 정차돼 있는 차량에서 79살 김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몸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섰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쓰레기 대란.. 쓰레기 버릴 곳이 없다(R)
◀ANC▶ 도농복합도시인 무안군이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와 신도시 개발로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처리 능력은 한참 모자란 실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군이 위탁 운영하는 환경관리종합센터입니다. 하루종일 밀려드는 각종 쓰레기때문에 24시간 쉴 틈 없이 ...
문연철 2023년 02월 26일 -
올해 베트남 관광객 1만명 전남방문..무단이탈방지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25) 베트남 나트랑에서 현지 업체 등과 협약을 하고 3월부터 10월 말까지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1만여명의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5일까지 전남과 광주, 전북, 제주에 체류할 수 있는 ...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전남도 발굴 독립유공자 16명 대통령표창
전남도가 자체 발굴한 독립유공자 16명이 3·1절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도는 지난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독립유공자 80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고, 이들 중 해남출신 고 박기술 유공자 등 16명의 기록 등이 확인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전남도는 "늦었지만, 독립운동가로 서훈이 ...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겉도는 근대역사공간 후속 대책 '앞으로 잘해보자?'(R)
◀ANC▶ 혈세로 사유시설 뒷마당을 조성했다는 뒷말을 낳았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쉼터에서 단 이틀 만에 이상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인 쉼터 사이에 그동안 없던 벽돌 담장이 세워졌는데 목포시의 후속 대책이 계획성을 갖췄는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
양현승 2023년 02월 24일 -
목포시의회 "'민원성' 시내버스 노선 개입 안 할 것"
목포시내버스 승강장들이 정치권의 민원처리로 늘어나 비효율성이 높아졌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의회가 노선 불개입을 선언했습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목포시의 노선개편 과정에서 단순 민원과 지역이기주의로 비롯된 승강장 추가 등 노선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합리적인 노선개...
양현승 2023년 02월 24일 -
'주정차 뺑소니' 자진 신고 하세요(R)
◀ANC▶ 전남지역 교통사고 신고 건수 가운데 3분의 1은 '주정차 뺑소니'라고 합니다. 해마다 관련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주정차 뺑소니' 강력 단속과 함께 자진신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주차장. 대형 버스가 후진을 하더니 주차된 차량을 부딪...
박종호 2023년 02월 24일 -
'목포 콜택시' 3월부터 호출비 1000원 부과
목포택시업계가 3월부터 이른바 콜비로 부르는 호출비를 1천원 씩 부과합니다. 지난 2019년 확정된 목포 택시 운임 고시에 따라 목포택시는 호출당 1000원의 호출비를 받도록 했지만 적용을 미뤄왔으며, 택시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 낭만콜 호출 취소 증가 등을 호출비 적용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목포낭만콜...
양현승 2023년 02월 24일 -
(앵커가 간다) 학부모 부담 덜어드려요 '교복 물려주기'
◀ANC▶ 새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물가 상승으로 교복 마련 비용도 부담인데요, 선배들의 교복을 물려주는 나눔의 정이,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체육관 안이 중,고등학교 교복으로 빽빽한데요, 학부모들이 꼼꼼하게 ...
허연주 2023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