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앵커가 간다) 추억의 '목포 쫀드기'를 아시나요(R)

◀ＡＮＣ▶ 목포에 사셨던 분들은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팔던 '목포 쫀드기'를 기억하실겁니다. 최근 '목포 쫀드기'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목포 원도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밥솥 뚜껑을 열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주황 빛깔의 네모난 것이 눈에 ...

'신입생 0명' 전남지역 초등학교 33곳

전남지역 33개 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단 1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5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진도와 보성 각 4개교, 해남과 여수 각 3개교, 장흥, 무안, 목포에서도 올해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한편,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는 전남지역 학교도 17곳에 달했습니다.

'통합관제센터' 매의 눈으로 24시간 감시한다(R)

◀ＡＮＣ▶ 1년 365일, 24시간 쉼틈없이 돌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설치돼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인데요. 관제요원들은 매의 눈으로 CCTV를 모니터링 하며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두운 밤. 언덕길을 승용차가 빠르게 내려옵니다. 차가 우...

목포시 정기인사.. 6개월만에 대거 자리 이동 뒷말

민선 8기 목포시 첫 조직개편과 함께 정기인사가 이뤄진 가운데, 상당수 간부가 6개월만에 자리를 옮겨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1월 16일 자,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모두 106명의 승진, 369명의 전보인사 등을 단행했는데, 간부급 공무원 상당수가 지난해 7월 정기인사가 단행된 지 6개월 만에 전보 조치됐습니다...

가뭄 속 단비..포근한 날씨(R)

◀ＡＮＣ▶ 날씨는 벌써 봄을 맞이한 듯 포근합니다. 반가운 비도 종일 내렸는데요. 이번 비가 가뭄 해갈에는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자세한 날씨와 함께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포근한 날씨속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메말라가던 땅에 촉촉한 단비가 스며들었고, 지난 폭설의 여파로 도심 곳곳에 여태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도민 생명과 직결" 국회 대토론 열려

전라남도가 전남의 국립의대 설립과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국립 의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남은 의과대학이 ...

'상큼한 레드향' 수확의 기쁨..그래도 걱정(R)

◀ＡＮＣ▶ 제주에서만 일부 나던 레드향 등 아열대 작물이 전남에서도 생산돼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없어서 못 팔았을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 속에 대목을 앞둔 농민들의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풍성한 초록 이파리들 속에 주렁주렁 열...

무안 현경면 버섯재배창고 화재..30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9시 30분 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버섯 재배창고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무안소방서는 창고 소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 구급출동*환자이송 10% 이상 증가

오미크론 대유행과 휴가철 이동인구 증가로 2022년 전남소방본부 구급출동과 이송환자 수가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22년 전남 구급출동 건수는 17만 429건으로 전년도보다 11.8% 늘었고 이송환자도 9만 5588명으로 전년도 보다 14.4% 증가했습니다. 환자 이송 유형은 급·만성질환 등 질병환자가 ...

'장흥군 발주 사업 수주' 브로커 등 4명 불구속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장흥군이 발주한 사업을 수주해주겠다며 돈을 주고 받은 브로커와 업자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40대 브로커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장흥군이 발주한 30억 원 상당의 마을방송시설 사업과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10억 원을 받아 이 가운데 8억 5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