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25)
베트남 나트랑에서 현지 업체 등과 협약을 하고
3월부터 10월 말까지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1만여명의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5일까지 전남과 광주, 전북, 제주에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입국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이들 국가의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법무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관광객 모집단계부터 허위서류 등을 검증해
무단이탈 우려자의 탑승 방지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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